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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 사이트 구축, '언제 그리고 어떻게?'
Posted by kimdirector | 2012.03.14 | Hit : 2497
모바일 모바일 웹 웹사이트 스마트폰 아이패드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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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스코어에 따르면 2011년 11월 현재 미국 내 스마트폰 소유자는 9,140만 명에 달하고 있다. 이는 수 개월 전에 비해 8%나 증가한 수치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과 스마트폰 벤더들은 앞으로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경우 2012년 3월까지 미국 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수가 1억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미국 국민의 1/3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그리고 이 결과에는 아이패드와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빠져있다, CTIA 무선통신협회(CTIA, the Wireless Association)에 따르면 2011년 6월 현재 아이패드와 태블릿 PC의 사용자 수는 1,50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사람들은 누구이며 이런 모바일 기기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들은 고객이며 직원이고 파트너다. 그들 중 40% 이상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웹 서핑이나 온라인 쇼핑을 즐기고 앱을 다운로드 한다. 그리고 그 비율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수의 기업들이 모바일 버전의 웹 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모바일라이즈(Mobilize)"에 실패하고 있다.
 
그렇다면 모든 기업 또는 기관에게 반드시 모바일 웹 사이트가 필요할까? 그렇지 않다. 하지만 현재 B2C 또는 B2B 디지털 프레즌스(Presence)를 확보하고 있으며/있거나 이동이 잦은 사람들을 고객으로 삼을 경우, 지금이야말로 모바일 전략을 세울 때다.

 
모바일 웹 사이트가 필요한가?
 
포레스터 리서치의 부사장 수석 애널리스트이며 기업 문제를 다루고 있는 테드 채들러(Ted Schadler)에 따르면 기관들은 아래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짐으로써 모바일 웹 사이트의 필요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1. 현재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웹 사이트를 갖고 있는가?
2. 잠재적인 고객들이 규칙적으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는가?
3. 모바일이 전통적인 웹 프레즌스 또는 기타 채널이 제공할 수 없거나 제공하지 않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가?
4. 고객들(또는 직원들 또는 파트너들)이 결정의 순간에 정보를 가짐으로써 혜택을 입을 수 있는가?
 
만약 2개 이상의 질문에 대해 "그렇다"라고 답했다면 모바일 프레즌스(모바일 웹 사이트 또는 네이티브 앱 또는 둘 다)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모바일은 "개입의 시스템"이자 고객, 직원, 파트너들과 관계를 맺는 방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채들러는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이 부동산 기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개발업자라고 생각해 보자. 모바일 시대 이전에는 고객들이 집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면 부동산 대행사나 개발업자에게 전화하거나 컴퓨터를 이용해 해당 정보들을 찾아보아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잠재적인 고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바일 솔루션 제공 벤더 체크포인트
 
모바일 솔루션 제공자를 선택할 때는 "다른 종류의 소프트웨어와 마찬가지로 베팅(Vetting)과 RFP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모바일 마케팅 기업 럭스터(Ruxter)의 CEO 존 에퍼슨은 말했다. 그리고 베팅 과정에는 해당 모바일 솔루션 제공자가 개발한 여러 모바일 웹 사이트(또는 앱)를 단순히 아이폰과 아이패드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검토와 시험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사용자 경험은 어떤가?"라는 질문도 중요하다고 럭스터의 공동 창업자이자 마케팅 담당 부사장 마이크 크레이그는 조언했다. 좋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는가? 페이지를 신속하게 불러올 수 있는가? 사이트를 둘러보기 쉬운가? 또한 크레이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모바일 웹 사이트 또는 앱을 제공하는 기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거나 앱을 다운로드 하며 그 분석은 어떤지 문의하는 것을 추천했다.
 
그리고 모바일 솔루션 제공자가 단순한 모바일 스플래시 페이지나 기본적인 앱이 아니라 모바일 전략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모바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용자 경험 전문기업 탠덤세븐(TandemSeven)의 CTO 댄 릴리달)은 말했다. ‘성공적인 모바일 전략을 제공할 수 있는 디자인, 사용자 경험, 통합 등에 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이다.
 
모바일 전략 마련은?
 
모바일 웹 사이트 또는 앱을 개발할 때 기관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는 이것을 단일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것이라고 에퍼슨, 크레이그, 릴리달은 입을 모아 지적했다. 이것은 모바일 웹 사이트 또는 앱, 즉 모바일 전략을 더욱 광범위한 마케팅, 영업, 고객 (또는 CRM) 전략에 통합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모바일은 "다수의 채널 중 하나"라 생각해야 한다고 릴리달은 강조했다.
 
채들러는 모바일 웹 사이트 또는 앱을 개발할 때는 "고객들의 목표와 그들이 어떤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형 화면에서 보기 좋은 것이 반드시 스마트폰에서도 보기 좋은 것은 아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이패드에서 보기 좋다고 해서 안드로이드(Android) 기기 또는 블랙베리(BlackBerry)에서도 보기 좋을 것이라고 추정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모바일에 관한 추가적인 중요 사항: 애플이 뭐라 하던 아이폰/아이패드의 시대는 끝났다. 실제로 컴스코어에 따르면 2011년 11월 현재 구글은 애플보다 20%나 많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모바일 웹 사이트 또는 앱을 개발할 때는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구글/안드로이드, 애플/iOS, RIM/블랙베리, 윈도우)에서 보기에 좋을 뿐 아니라 사용하기 쉽도록 해야 한다.
 
전통적인 웹 사이트와는 달리 모바일에서는 정보의 최적화가 중요하다. 따라서 "고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5 - 6개의 항목을 찾아야 한다"라고 크레이그는 조언했다. 그것들을 느려지게 하거나 방해하는 관련 없는 모든 것(예 - 플래시, 대형 그래픽 또는 사진, 오디오 등)들을 없애야 한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웹 사이트 또는 앱을 대중에 공개하기에 앞서 반드시 시험해야 한다는 조언이 있었다.
 
시간과 비용은?
 
수행해야 할 일과 이미 준비된 것의 양에 따라 좋은 모바일 웹 사이트 또는 네이티브 앱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3 ~ 9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미 좋은 서비스 지향적인 아키텍처가 마련되어 있으며 모바일 웹 사이트 또는 앱이 지나치게 복잡하지 않다면 3개월이면 충분하다.
 
릴리달은 "이는 완성된 앱으로 HTML 5에 직접 구축할 경우다”라며 실제적인 기반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을 경우 9개월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즉, 서비스 지향적인 기반 시설은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는 뜻이다.
 
비용의 경우 아이폰용 무료 앱을 개발할 수 있는 사이트도 있지만 세심하면서 원하는 대로 아이폰용 네이티브 앱을 설계하고 배치하려면 최소 2만 달러가 든다고 릴리달과 크레이그는 말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수백 달러면 몇 개의 페이지로 구성된 기본적인 모바일 웹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디자이너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보기에 좋을 뿐 아니라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백 엔드 시스템과 통합되어 이를 활용하는 멀티플랫폼 모바일 프레즌스를 구축하려면 최대 20만 달러가 든다.
 
20만 달러가 상당한 금액이긴 하지만 미국 내에만 1억 명 이상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사용자가 있으며 그 수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 가치는 훨씬 클 수 있다. 또한 모든 것을 한 번에 완료할 필요는 없다. 에퍼슨은 "작은 프로젝트부터 시작하라. 사람들이 데이터를 어떻게 소비하는지 주시하라"라며, 거기서부터 시작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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