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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독창적인 상상력을 볼 수 있는 소설
Posted by kimdirector | 2018.11.30 | Hit : 366
베르나르 베르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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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mystere des dieux
(1/2/3부, 6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 이세욱(역자) / 2008년 11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출간된 모든 서적을 다 읽은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참 좋아하는 소설가이기도 하다. 좋아하게 된 배경이 '개미' 라는 소설을 읽고 나서이지만 꽤 오랜 시간이 흘러서 기억이 가물하지만 베르나르 베르베르식 소설 세계는 독특함이 주는 신선함과 무한한 상상력이 주는 묘한 중독성을 좋아한다는게 맞을 것 같다.
 
'신' 이라는 소설이 주는 소재의 참신함과 독특함을 베르나르 베르베르식으로 펼쳐놓고 있다는 것이 참 좋다. 이 소설이 처음 출간된게 2008년 11월이고 2009년 7월에서야 완간이 된 소설이다. 10여년이 지난 소설이지만 최근에야 완독을 하게 되었다. 6권으로 구성된 세트이고, 총 3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가 우리는 신, 제2부가 신들의 숨결, 제3부가 신들의 신비 로 구성되어 있지만 각 부당 2권으로 되어 있다. 최근에는 1부와 3부까지 세권으로 재구성해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신'이라는 소설에 대해서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144명의 신 후보생들이 진정한 신이 되기 위한 과정을 그리고 있다. 18호 지구에서 인류가 탄생하기 이전부터 인류가 생겨나고 문명을 발전시켜나가는 방식으로 각자 자신만의 개성있는 종족을 만들고 발전시키게 되며, 신 후보생들에게 경쟁심을 유발하며 한 명씩 떨어져 나간다. 그리고 신 후보생들을 가르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12명의 신들이 스승으로 등장한다.
 
소설속의 주인공은 미카엘 팽송이라는 남자이다. 미카엘 팽송은 아는 사람은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전작 소설에도 여러번 출연한 배경이 있는 인물이다. '타나토노트'에서는 인간으로, '천사들의 제국' 에서는 천사로서 등장하지만 이 소설 속에는 신이 되기 위한 후보생으로 등장한다. 미카엘 팽송의 동기생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유명 인사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인물들이 나오는데, 어린왕자의 저자 생텍쥐베리, 헐리우드의 여배우 마를린 먼로, 스파이였던 마타 하리, 아나키즘 창시자인 조제프 프루동, 열기구 비행을 한 몽펠리에 등등이 주인공인 미카엘 팽송과 함께 소설속에서 주된 인물로 등장하고 있다. 이런 부분도 소설 속에서 흥미를 유발하는 장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카엘 팽송은 아프로디테와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단순히 신 후보생이 되기 위한 여정만을 담고 있지 않다. 신이 되기 위한 주된 스토리 속에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이 있다. 살인사건이라든지, 모험 등이 펼쳐진다. 그리고 약간의 로맨스로 가미되어 있다. 아주 많지 않지만.... 또한, 소설 속에는 역사적 사실을 꽤 심도있게 서술되어 있다. 미카엘 팽송의 스승으로 소설 초반에 등장하는 에드몽 웰즈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라는 소재를 통해 소개되는데, 단순히 그리스 신화 속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종교적, 민족적, 시대적인 사실들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소설을 읽으면서 깊이감있게 느낄 수 있었다. 다만, 소설속의 흐름과는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한다거나 너무 자주 빈번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소설의 흐름을 자주 끊기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백과사전이라는 항목답게 많은 양의 정보들을 다루고 있어서 지식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읽는다면 좋을 듯 하다.

 
    


이 소설을 읽다보면 만약에 내가 신이라면 어떠한 일들을 했을까? 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신 후보생들이 각자의 종족을 발전시키는 것들을 보면 실제 지구에서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들, 그리고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벌어진다. 전쟁, 종교적 탄압,그리고 어떤 종족은 살아 남아서 발전되어 가고, 어떤 종족은 사라져 버리고, 또 어떤 종족은 전쟁의 승자에 파묻혀 노예가 되기도 한다. 이는 인류가 그동안 거쳐왔던 사건들과 크게 다르지 않는 모습을 신후보생들은 거쳐가고 있는 것이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종족들을 살펴보면 오로지 전쟁만을 위한 쥐족은 다른 후보생들의 다양한 종족을 탄압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하고 어떤 종족은 그런 종족들을 피해 자기만의 세계로 들어가고, 떠돌아 다니면서 다른 종족들에게 지식을 전파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과연 내가 신이 된다면 어떤 종족을 만들것인지 장으로 궁금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하지만 나는 소설을 다 읽고 나서도 '나라면' 이라는 전제로 답을 내지 못했다. 나라면 어떤 신이 될지, 어떤 종족을 키울지...
 
'신' 이라는 소설을 읽어 가면서 단순히 소설이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방면에 많은 지식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는 소설이다. 그리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낄 수 있는 소설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라는 저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읽어보지 않는다면 모를 일... 한번쯤 읽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Posted by kimdirector | 2018.11.30 | Hit :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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