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한 송별회 자리를 가졌습니다.늘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한 송별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2023년 12월 27일 수요일 연말에는 늘 술자리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날 술자리는 조금은 특별한 송별회 자리였습니다. 하여 그동안 함께 해 온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거창하지는 않았지만, 늘 함께 해 온 사람들과 연말 회식 아닌 회식을 하면서 프로젝트의 종료로 인한 송별회도 겸하는 자리였습니다. 함께 해 온 모든 사람들과 함께 모였던 자리였으면 좋았겠지만 그런 시간적 아쉬움을 뒤로하고 모인 사람들 중에는 휴가 중이던 사람도 함께 한 자리였고, 다른 프로젝트로 파견을 나가 한동안 보지 못했던 사람까지 모인 자리여서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있는 자리였고,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1차로는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