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천천히 걷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지나쳐 온 것들을 눈에 담으며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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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 연희동 월순철판동태찜에서

연희동, 월순철판동태찜에서 지인과 함께 자리했습니다.2024년 4월 24일 수요일, 연희동에서        오랜만에 만난 지 오래된 지인과 함께 연희동을 방문했습니다. 홍대입구 근처는 특별한 약속이 없는 한, 갈 일이 많지 않은데, 지인과의 약속이 잡혀서 25년 만에 가게 된 것 같습니다. 초저녁인데도 많은 사람들로 가득한 거리를 보면서 25여 년 전의 모습이 떠 올랐습니다. 지금은 많이 바뀐 홍대입구 역사 근처에서부터 신기하게 바라보게 되더군요. 그렇게 주위를 둘러보며 걷는 내 모습이 마치 딴 세상을 걷는 이방인처럼 느껴져서인지 내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곤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 틈을 비집고 걷는 모습도 조금은 낯설었고, 참으로 오랜만이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렇게 15분쯤을 걸었을까, 약속 장소인 월..

4월 초, 집 근처에서 만개한 벚꽃을 구경했습니다.

집 근처에서 만개한 벚꽃을 구경했습니다.2024년 4월 7일 일요일, 집 근처에서          시간이 많이 지난 시점이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아마 장모님 댁에 일이 생겨서 가는 길에 만개한 벚꽃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니었던 것도 있지만 우리 동네 가까운 곳에 벚꽃이 있었는지 조차 몰랐네요. 지나는 길에 한참을 바라보고 있다가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만개한 벚꽃을 보니 기분이 절로 좋아졌던 기억이 나네요. 한동안 블로그를 멀리 했던 터라 그동안 밀린 글들을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5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주입니다. 행복하고 운이 가득한 한 주 되시기 기대해 봅니다.

집 청소를 하다가 발견한 장난감 ‘바쿠간’

집 청소하다가 우연히 찾은 장난감 ‘바쿠간’ 모음 2024년 3월 18일 월요일, 집에서 3월이 시작되었고 봄이 찾아온 것 같지만 아직도 조금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 내내 쌀쌀한 날씨가 계속된다는 예보를 들은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이 오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군요. 겨울의 묵은 때를 씻어 내려 봄 청소를 감행했습니다. 하루에 다 할 수 없어서 지난주부터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거실 청소를 하려고 잡다한 짐을 선별해서 버릴 것과 보관할 것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아들이 아주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찾았습니다. 지금은 잊혀 있었던 추억 속의 장난감이라 할 수 있지만, 내 기억 속에는 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아들의 모습을 회상해 봅니다. ‘바쿠간’이라는 장난감인..

개발자 지인과 함께 영등포에서 저녁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옛 동료와 함께 영등포에서 맥주 한 잔 2024년 3월 6일 수요일, 영등포역 근처 백’s비어에서 영등포역 근처에 정말 오랜만에 지인과 약속이 있어서 갔습니다. 영등포역 근처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모습은 아니어서 조금은 친근함과 반가움을 느낄 법도 한데 그렇지 못한 것도 스스로에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너무 오랜만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변하지 않은 모습에 익숙함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른 저녁 시간이어서 그런지 유동 인구도 많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대낮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길거리에 여유가 느껴져서 오히려 편한 마음이었습니다. 장소를 딱히 정하지 않은 탓에, 그리고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단순화하는 이유

나는 추상 미술을 옹호하는 수많은 대화를 보냈습니다. 빈 흰색 배경 위에 깎인 빨간 선과 같은 그림, 형태가 없는 층으로 된 낙서와 튄 자국, 또는 캔버스에 매달린 여러 색상의 상자와 같은 그림입니다. 사람들을 비웃고 "어린아이도 할 수 있었다"라고 결론짓게 만드는 예술. 나 역시 지루하고 무의미하고 지나치게 단순하다고 여겼던 예술. 그러나 작년에 하버드의 회화 수업에서 내 사고방식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나 혼자라면 몇 초 만에 잊어버렸을 그림을 진정으로 숙고하는 방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지도 이해하지도 않는 종류의 예술을 해야 한다는 과제를 받았을 때, 단순한 그림을 그리는 데 엄청나게 시간이 많이 걸리고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단순함은 예술가들이..

오랜만에 동료와 함께 한 저녁시간-인간 사이의 관계에 대한 짧은 단상

오랜만에 옛 동료들과 함께 한 저녁시간 2024년 2월 20일 화요일, 사당역 근처 조개밭에서 비가 내리는 날, 오랜만에 사당역 근처에 있는 조개밭에 갔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 많은 사람들로 복작복작하는 사이에 익숙한 얼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가운 얼굴을 보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워집니다. 예전부터 늘 함께 했던 사람들이라 가깝게 지내는 편이었는데, 작년 연말에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나서 이렇다 할 정도로 시간내기가 어려웠는데, 오래간만에 함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반가운 얼굴들이었습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과 예전에 함께 한 프로젝트의 이야기, 그동안의 안부와 근황을 주고받으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이라고 해서 아주 오래된 것은 아니고, 한 달하고 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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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도시계획연구개발사업-디자인 컨셉

프로젝트명 : 탄소중립 도시계획 연구개발사업 기간 : 2023년 4월 ~ 6월 역할 : 컨셉 디자인 화면 기획안 및 컨셉 디자인 화면 작업 탄소 중립도시계획 연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도시 탄소 배출량을 확인하기 위한 화면 기획안 작업 진행 PC 웹과 모바일 웹에서 다양한 데이터와 기술적 정보들을 위한 반응형 웹으로 구현했으며, 시도별, 주거지역, 주요 도로별 탄소 배출량을 쉽게 확인 가능하도록 했으며, 간략한 통계를 위한 화면을 설계 및 디자인 구현 가능하게 작업. 또한, 사업 배경 및 탄소 배출에 대한 기술적인 정보 등의 다양한 정보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웹 아이덴티티 2023.12.24 0

[ONEstore] 중고 게임 타이틀 중개 플랫폼 서비스 컨셉 디자인 제안

프로젝트명 : 'ONESTORE' 중고 게임타이틀 중개 서비스 플랫폼 기간 : 2022.03 역할 : 모바일 UI/UX 분석 및 콘셉트 디자인 기획안 작성 ONESTOE 중고 게임 타이틀 중개 플랫폼 기획안 작성 및 콘셉트 디자인 화면 작업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줘야 하는 서비스 특성을 고려하여, 직관적인 콘텐츠 구분과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예시 디자인을 제안했던 UI/UX 기획안 및 콘셉트 디자인 시안 제작. 다양하고 많은 콘텐츠 요소와 판매 상품의 시인성과 주목도를 높이고 핵심적인 정보 전달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주요 콘텐츠를 화면 상위에 배치함으로써 상품의 가치를 극대했다. 주요 게임 상품 정보의 쉬운 상품 접근성을 부여하고 커뮤니티 이슈를 노출하여 거래 및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메인 ..

모바일 2023.05.23 0

[SK Telecom]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 ‘IFLAND’ Back Office-경제시스템관리 개발

Customer : SK TELECOM Work term : 2022.04 ~ 2023.02 Work position : Planning leading, UI/UX 기획 Role : 아바타 및 상점관리 및 경제시스템관리 개발 참여 이프랜드(ifland)는 메타버스가 가진 초현실적인 개념을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브랜드이다. ‘누구든 되고 싶고, 하고 싶고, 만나고 싶고, 가고 싶은 수많은 가능성(if)들이 현실이 되는 공간(land)’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프랜드에서는 누구나 쉽게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고,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메타버스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실제와 닮아가는 메타버스는 또 다른 현실이다. 메타버스 안의 아바타는 현실의 나와 분리된 자아가 아닌 나 자신..

웹 아이덴티티 2023.02.23 0

[SK 에너지] '머핀트럭' 상용차 o2o 서비스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

프로젝트명 : '머핀트럭' 상용차 o2o 서비스 플랫폼 개발 발주사 : SK 에너지 / 시행사 : SK Planet 개발기간 : 2021.02 ~ 2022.04 역할 : Back Office, Partner Office UI/UX 기획 화물 운송을 운영하는 차주를 위한 o2o 서비스 플랫폼이며, 화물을 운송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차주를 위한 서비스을 위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체계적으로 나만의 운송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편리성을 가질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운송관리 및 운송 경로 탐색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음성 인식을 통해 운전 중에도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차주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 세무신고 서비스, 차량관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

모바일 2022.03.23 0

[세종특별자치시] Health-keeper hybrid app 개발 프로젝트

Customer : 세종특별자치시 Work term : 2020.10 ~ 2020.12 Work Position : 관리자-UI/UX 기획 세종 시민의 건강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키퍼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에 화면 기획설계 참여. 하이브리드 앱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연령층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개선하였으며,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여 활용도를 많이 높였다. 단순한 형태의 걷기, 달리기 등의 활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으며, 나만의 다양한 건강 데이터, 각종 의료문서, 건강 통계를 통해 건강 체크를 할 수 있도록 했고, 운동을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주민들 간의 친목과 서로에게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

웹 아이덴티티 2021.09.23 0

[국민은행] The K 프로젝트-클라우드 포탈 개발 프로젝트

Customer : 국민은행 Work term : 2019.05 ~ 2019.10 Work Position : UI/UX 기획 국민은행 내의 전체 프로젝트를 통틀어서 'The K' 라는 명칭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클라우드 관리를 위한 종합 포탈 관리/운영 개발, 구축 프로젝트 개발. 클라우드(서비스) 생성 및 운영관리, 자원신청관리, Risk관리, VM관리, 모니터링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 내에서의 포탈 운영/관리가 용이하고 쉽고, 편리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

웹 아이덴티티 2021.09.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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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한 남자의 일생을 쫓아가면서 느껴지는 고독감은 우리와 많이 닮아 있는 모습이지 않을까

스토너 STONER 저 존 윌리엄스 · 역 김승욱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01.02 · 영미소설 2024.03.15 ~ 03.19 · 8시간 56분 스토너는 1965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되었지만, 50여 년이 흐른 뒤에야 빛을 본 특이한 소설이고, 작가인 존 윌리엄스가 사후 20년이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제대로 평가받은 소설이다. 초판이 1년 만에 절판이 되었지만, 2010년에 유럽에서 재출간되며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역주행 베스트셀러가 된 점도 특이한 소설이라는 점을 출판사 설명에서 잘 기록되고 있다. 스토너는 한 남자의 일대기를 담담하고 정적인 느낌으로 잘 그려내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인 소설이라 말할 수 있겠다. 윌리엄 스토너는 소설 속의 주인공이기도 하지만 이 소설의 제목이기도 한..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가벼움 속에 깊이와 공감 그리고 메시지들이 읽는 즐거움을 주는 류시화 산문집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저 류시화 · 수오서재 · 2023.12.24 · 에세이, 산문집 2024.03.07 ~ 03.13 · 5시간 52분 류시화 시인의 책은 정말로 오랜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91년도 그의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를 책방에서 처음 접하고 감동받은 느낌이 있었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는 류시화 시인의 글을 중년이 되어 읽게 되었다. 비록 시집은 아니어도 산문집을 통해서 그의 글 솜씨를 접하게 되어 반갑기도 하고, 그의 책들을 그동안 등한시 했던 시간 속에 많은 책들을 출간했다는 사실에 조금은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내 기억 속에 잊혀졌던 류시화 작가의 책을 다시금 접할 수 있게 되어 기분 좋은 반가움이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에세이나 ..

'꿈꾸는 책들의 도시' 작가 사유적 상상력의 풍부함과 독특함, 장엄한 모험이 있는 판타지의 위험한 이야기

꿈꾸는 책들의 도시 Die Stadt der Traumenden Bucher / The City of Dreaming Books 저 발터 뫼르스 · 역 두행숙 · 들녘 · 2014.08.04 · 독일소설, 판타지 2024.02.29 ~ 03.06 · 17시간 02분 책 표지와 제목에 이끌려서 읽게 된 소설이다. 얼추 제목만 보면 서정적이고, 책을 통해 다양한 사연들이 담긴 소설로 보이는 것은 순전히 나만의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다. 내 생각과 다르게 전개되는 스토리가 조금은 당황해서인지 읽다 말고 책 소개 내용을 확인해 볼 수밖에 없었다. 소개 내용을 보고 책을 잘못 골랐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하지만 한 번 손에 든 책은 완독 할 때가 절대로 놓지 않는 성격 탓에 인내심을 발휘해서 읽을 수밖에 ..

'파견자들' 나와 다른 존재들의 비밀과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들의 이야기

파견자들 저 김초엽 · 파블리온 · 2023.10.13 · 한국소설 2024.02.26 ~ 02.28 · 10시간 01분 4번째 읽는 김초엽 작가의 책이다. 지금까지 읽은 김초엽 작가의 소설과는 결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김초엽 작가를 잘 아는 독자라면 그를 SF 작가로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파견자’들에서는 SF라는 장르 소설이라기 보다는 인간성을 얘기하는 모습에 조금은 색다른 소설이라고 얘기하는 편이 나을 듯싶다. 물론 SF 라는 장르가 가지는 특징을 버린 것도 아니다. 곳곳에 SF의 느낌을 받을만한 장치들은 있지만, 전체 스토리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적은 편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 듯하다. 김초엽 작가의 소설 중에서 이와 비슷한 장편소설이 있다. ‘지구 끝의 온실’이라는 소설 속에는 ‘더스트..

‘눈먼 자들의 도시’ 가치와 윤리를 상실한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작가적 사유의 사고가 명확한 묵시론적 소설

눈먼 자들의 도시 Blindness 저 주제 사라마구 · 역 정영목 · 해냄 · 2022.10.20 · 스페인소설 2024.02.14 ~ 02.23 · 10시간 47분 2022년 10월 ‘주제 사라마구’의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그의 대표작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간된 소설이다. 1998년 초판을 시작으로 2022년에 이르기까지 24년 동안 100쇄 이상을 찍기도 했던 소설이다. 때문에 초판 버전의 표지로 새롭게 단장한 것도 기념할 만한 일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이 소설을 2008년에 영화화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 내 기억 속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아마 영화는 보지 않았을 것 같아서 원작인 소설을 읽어 보게 된 소설이다. 영화화된 소설이 원작이면 소설을 읽지 영화는 보지 ..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아픔에 갇혀 살아가야 할 이들에게 마음을 어루만져 줄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소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西由比ヶ浜驛の神樣 저 무라세 다케시 · 역 김지연 · 모모 · 2022.05.11 · 일본소설, 판타지 2024.02.09 ~ 02.13 · 4시간 30분 지난주 초, 신논현역에 세미나가 있어서 갔다가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탓에 시간을 때우려는 생각에 눈에 들어온 서점이 있어서 책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소설이다. 어떤 소설인지 궁금증이 생겼다. 가끔은 내용보다는 책 표지에 이끌리는 책들이 있다. 책 표지에는 2022년에 베스트셀러였다는 문구와 책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된 한 문장이 나를 이끌게 된 소설이라 말할 수 있다. 한 마디로 얘기하면 이성보다는 감정에 이끌리는 소설이라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일본소설은 참으로 오랜만에 읽는 느낌이다. 일본소설은 익히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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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경험하는 손실과 다시 자신을 찾는 10가지 팁

다작에도 불구하고 빈센트 반 고흐는 생애 말년에 상실감을 느꼈습니다. 그의 절망은 자화상을 칠할 때마다 눈에 띄게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몇 가지 요인으로 인해 35점이 넘는 자화상을 그리려는 동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돈이 부족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신을 모델로 삼았습니다. 다른 하나는 자신이 그림을 그리면 양극성 장애일 가능성이 있는 건강 상태가 치유될 것이라는 희망 때문이었습니다. 허약한 정신 상태로 인해 반 고흐는 1890년 7월 29일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 고흐의 자화상은 약 4년 동안 자신과 대립한 창의적인 천재의 시각적 일기와도 같았다. 우리의 주인공 반 고흐는 상실의 극단적인 예였지만, 그의 캔버스와 마찬가..

디자이너라면.. 2024.04.05 1

AI를 위한 디자인: AI를 디자인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우리는 확실히 아직 "거기"에 있지는 않지만(즉, 바에서 Commander Data를 마주 하지 않고 있음 ) 일상 생활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AI 기능이 뿌려져 있습니다. 회의 일정을 잡거나 HR 질문에 답하거나 평행 주차를 도와줄 컴퓨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급여 인상 추천, 대출 수혜자 자격 확인, 징역형 선고 등 사람들의 삶에 극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비판적 사고를 컴퓨터가 대신 수행하도록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디자인 연구원, 디자인 관리자, 비 AI 및 AI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디자인 책임자로 근무하는 동안 저와 제 팀에서 고유한 "AI 디자인" 기술이 개발되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소장가치가 있는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저는 AI 디자인 분야에서 일하는 IBM 동료인..

기획자라면.. 2024.04.03 1

비즈니스에 구매자 페르소나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구매자 체르소나는 무엇인가요? 구매자 페르소나는 '고객 아바타', '잠재 고객'이라고도 합니다, 무료 구매자 페르소나 템플릿' 또는 간단히 '페르소나'는 물리적 실체가 아닙니다. 이 가상의 캐릭터는 타겟 고객 또는 이상적인 고객, 즉 제품/서비스가 가장 큰 혜택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나타냅니다. 이 추상적인 모델을 만들려면 인구 통계 데이터, 검색 패턴, 구매 행동, 오디언스 내의 특정 그룹을 정의하는 개인적 동기를 면밀히 조사해야 합니다. 연령, 관심사, 목표, 도전 과제, 심지어 금요일 밤 피자 토핑 선택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전형적인 고객을 이해하고 정의하는 것은 비즈니스적으로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전체 프로세스를 인간화합니다. 타겟 시장을 완벽하게 요약한 사람과 소..

기획자라면.. 2024.04.01 0

사용자 여정 매핑이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이유

IKEA 매장에서 쇼핑해 본 적 있으신가요? (단지 맛있는 음식만 사러 간 건 아니고요)? 귀하의 대답이 '예'라면 축하드립니다! 귀하는 독특한 고객 여정을 경험하셨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고객 여정 맵은 고객이 자신의 감정, 생각, 목표를 통해 제품/서비스와 상호 작용하기 위해 취해야 하는 일련의 단계를 시각화하여 제공합니다. IKEA에서는 Lisa라는 고객에 대해 다음 단계가 다음 순서로 나타납니다. IKEA에서만 판매되는 새 램프의 광고를 보고 있습니다. 새로 장식한 아파트에 램프가 필요한지 생각 중입니다. 가장 가까운 IKEA 매장으로 운전해 가세요. 쇼핑백을 들고 제품의 미로를 빗어냅니다. 제안된 다른 제품 때문에 주의가 산만해집니다. 결국 커피 테이블, 세라믹 냄비, 쿠션 두 개를 선택하게 됩..

기획자라면.. 2024.03.29 0

디자인 씽킹은 권한 부여 및 잠재력 발휘에 관한 것입니다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은 꽤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나는 거의 10년 동안 그것을 연습해 왔다. 모든 혁신은 Gartner Hype Cycle을 따르며, 서비스 디자인, 디자인 스프린트 및 다양한 형태의 애자일과 같은 디자인 사고와 관련된 다른 작업 방식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에는 인기에 관한 기복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에는 장점과 함정이 있습니다. 이 모든 새로운 작업 방식에 대해 제가 좋아하는 점은 새로운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사용하지 않은 잠재력을 활용하고, 조용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진정한 공동 솔루션을 만들고, 모든 이해 관계자가 함께 모일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도구가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미래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기획자라면.. 2024.03.27 0

서비스 디자인 사고의 원칙 - 더 나은 서비스 구축

서비스 디자인 은 서비스를 취하고 해당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및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거나 처음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디자인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UX 디자이너가 서비스 디자인 사고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서비스 제작 시 이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의 원칙은 서비스 디자인 개발과 비즈니스 혁신 촉진에 전념하는 조직인 Design4 Services의 디자인 정신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는 상업 부문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널리 사용되지는 않지만 서비스 디자이너의 툴킷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서비스 디자인에 접근하는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리소스 섹션에 이러한 접근 방식 중 일부를 나열했습..

디자이너라면.. 2024.03.25 0

서평-더 나은 세상을 위한 디자인

“디자인은 직업일 뿐만 아니라 사고방식이자 삶의 방식이기도 하며, 누구에게나 모든 규모나 수준에서 문제나 기회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디자인(Design for a Better World)은 유명한 디자인 사상가이자 인지 과학자이자 The Design of Everyday Things 및 Emotional Design과 같은 디자인에 관한 영향력 있는 여러 책의 저자인 Don Norman이 쓴 책입니다. 이 책에서 Norman은 디자인이 기후 변화, 빈곤, 불평등, 사회 불안 등 인류와 지구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그는 이러한 문제가 기술적이거나 과학적일 뿐만 아니라 행동적, 문화적 문제이기 때문에 의..

디자이너라면.. 2024.03.2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