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천천히 걷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지나쳐 온 것들을 눈에 담으며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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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번 보는 개발자 지인과 둘이서 맥주 한 잔.

2023년 8월 30일 수요일, 퇴근 후 사당역 근처에서 사당역 근처에서 일을 하다 보니 늘 사람을 만나게 되면 가는 곳이 많이 바뀌지 않는 것 같습니다. 뭐 그렇긴 하지만 퇴근길에 비가 와서 움직이는 것도 귀찮은 일이기도 합니다. 이번 민남도 사당역 근처에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만나는 개발자인 지인이 있습니다. 가까워진 건 오래되지 않았는데,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가까워진 사람입니다. 친화적인 모습과 가까운 사람을 챙기는 스타일이 나와 조금은 닮은 듯 안 닮은 듯해서 좋습니다. 최근에는 서로 다른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한 달에 한 번 정도 만나는 사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서로의 근황을 전하기도 하고 최근에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서로에게 위로를 하기도 하고,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얘기..

점심식사는 바다풍경에서 물회로

2023년 08월 01일 화요일, 사당역 근처 바다풍경에서 점심 식사를 오랜만에 바다풍경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식욕마저 잃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마침 동료 개발자가 물회 먹으러 가자고 해서 따라나섰습니다. 바다풍경은 전혀 생경한 장소가 아니기도 하지만 저녁 퇴근길에 가끔씩 소주 한 잔씩 하는 곳이기는 하지만 가격이 경제적인지 않은 편이라 아주 가끔씩 찾곤 하는 곳입니다. 물회도 경제적이지 않은 가격이기는 하지만, 더운 날씨 탓에 시원한 식사를 하려고 찾은 곳입니다. 바다풍경은 점심시간 때나 저녁시간 때나 늘 사람이 많은 곳인지라 시간이 조금만 지체해도 자리가 없어서 발길을 돌려야 하는 곳이기에 서둘러서 이동합니다. 다행히 일찍 움직인 탓에 자리는 있었고, 여섯 명이서 한 ..

퇴근길에 우연하게 먼저 퇴근한 동료들과 맥주 한 잔을 했습니다.

2023년 07월 31일 월요일, 사당역 근처, 저녁 시간에 7월의 마지막 날 그리고 한 주의 첫 날인, 월요일부터 술자리를 우연히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은 프로젝트에서 급작스럽게 철수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순간입니다. 안타깝기도 합니다. 뭐 사람 만나고 헤어지는 일이 별 일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같이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이어서 더욱 큰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잘하는 친구인 만큼 어디에서 일하든 응원할 수밖에요. 파이팅 하길 바라며… 동료와 함께 퇴근길에 출출하기도 해서 중국집에서 간단하게 볶음밥과 군만두를 먹고, 전철을 타려 걷고 있는 중에 먼저 퇴근한 동료 개발자 3명이 나를 알아보고 맥주 한 잔을 권합니다. 세 사람은 먼저 간단..

지인들과 부천역 근처에서 함께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2023.07.07 금요일 저녁, 부천역 근처에서 지난주는 유난히 저녁약속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술자리이긴 했지만, 바쁜 한 주를 보내게 되어 기분 좋은 한 주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집에 콕 처박혀 있으면 좋겠지만, 장마철이라고 해도 비가 오는 주기가 들쑥날쑥해서 그런지 활동하기에 부담 없는 날들이 있습니다. 이 날이 그런 날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날씨는 더운 날이었지만, 생각만큼은 덥다는 이미지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되고, 오히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기분까지 상쾌한 것 같은 날이었습니다. 제가 부천에 살기는 해도 늘 다니던 곳만 다니기 때문에 부천 지리는 잘 모르는 편입니다. 부천에 사는 친한 사람도 없을 뿐이다 보니 그럴 수 있겠거니 하지만, 아주 가..

오랜 지인들과 함께 한 저녁 식사자리

2023.07.06 목요일 저녁, 사당역 근처에서 요즘에 사당역 근처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는 듯합니다. 그럴 것이 프로젝트를 사당역 근처에서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모임 장소가 사당역 근처인 경우가 많아지는 것은 당연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 날도 오랫동안 프로젝트를 함께했던 사람들과 사당역 근처에 있는 '초동집'이라는 고깃집에서 그리고 '속초어시장'에서 회포를 풀었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다니던 장소라서 함께 모인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장소이기도 한 곳입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모두들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그동안 이런저런 일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평소에 가깝게 지내던 지인들이라 함께 한 저녁 시간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보낸 자리였고, 더욱 값진 날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당구도 치고..

오란다 볼링장에서 볼링 한 게임, '수산식당'에서 뒤풀이를...

2023.07.03 월요일 저녁, 내방역과 사당역 근처에서 내방역 근처에 있는 오란다 볼링장에서 두 게임을 했습니다. 시설이나 직원들이 친절하기도 하고 이 날도 동호회 분들이 많아서 예약을 미리 했지만 역시 인기 있는 곳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 예약 타임 사이에 껴 들어서 빠르게 2게임을 했지만, 볼 던지느라 정신없이 해서 어떻게 던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볼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서래족발에서 회포를... 지난 20일(화요일) 저녁, 오랜만에 옛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이라고 하지만 한 달에 한번 정도 모여서 볼링을 치는 것 같다. 가끔은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동료들과 친목을 위한 www.kimdirector.co.kr ..

Project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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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tore] 중고 게임 타이틀 중개 플랫폼 서비스 컨셉 디자인 제안

프로젝트명 : 'ONESTORE' 중고 게임타이틀 중개 서비스 플랫폼 기간 : 2022.03 역할 : 모바일 UI/UX 분석 및 콘셉트 디자인 기획안 작성 ONESTOE 중고 게임 타이틀 중개 플랫폼 기획안 작성 및 콘셉트 디자인 화면 작업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줘야 하는 서비스 특성을 고려하여, 직관적인 콘텐츠 구분과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예시 디자인을 제안했던 UI/UX 기획안 및 콘셉트 디자인 시안 제작. 다양하고 많은 콘텐츠 요소와 판매 상품의 시인성과 주목도를 높이고 핵심적인 정보 전달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주요 콘텐츠를 화면 상위에 배치함으로써 상품의 가치를 극대했다. 주요 게임 상품 정보의 쉬운 상품 접근성을 부여하고 커뮤니티 이슈를 노출하여 거래 및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메인 ..

모바일 2023.05.23 0

[SK Telecom]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 ‘IFLAND’ Back Office-경제시스템관리 개발

Customer : SK TELECOM Work term : 2022.04 ~ 2023.02 Work position : Planning leading, UI/UX 기획 Role : 아바타 및 상점관리 및 경제시스템관리 개발 참여 이프랜드(ifland)는 메타버스가 가진 초현실적인 개념을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브랜드이다. ‘누구든 되고 싶고, 하고 싶고, 만나고 싶고, 가고 싶은 수많은 가능성(if)들이 현실이 되는 공간(land)’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프랜드에서는 누구나 쉽게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고,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메타버스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실제와 닮아가는 메타버스는 또 다른 현실이다. 메타버스 안의 아바타는 현실의 나와 분리된 자아가 아닌 나 자신..

웹 아이덴티티 2023.02.23 0

[SK 에너지] '머핀트럭' 상용차 o2o 서비스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

프로젝트명 : '머핀트럭' 상용차 o2o 서비스 플랫폼 개발 발주사 : SK 에너지 / 시행사 : SK Planet 개발기간 : 2021.02 ~ 2022.04 역할 : Back Office, Partner Office UI/UX 기획 화물 운송을 운영하는 차주를 위한 o2o 서비스 플랫폼이며, 화물을 운송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차주를 위한 서비스을 위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체계적으로 나만의 운송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편리성을 가질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운송관리 및 운송 경로 탐색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음성 인식을 통해 운전 중에도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차주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 세무신고 서비스, 차량관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

모바일 2022.03.23 0

[세종특별자치시] Health-keeper hybrid app 개발 프로젝트

Customer : 세종특별자치시 Work term : 2020.10 ~ 2020.12 Work Position : 관리자-UI/UX 기획 세종 시민의 건강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키퍼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에 화면 기획설계 참여. 하이브리드 앱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연령층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개선하였으며,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여 활용도를 많이 높였다. 단순한 형태의 걷기, 달리기 등의 활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으며, 나만의 다양한 건강 데이터, 각종 의료문서, 건강 통계를 통해 건강 체크를 할 수 있도록 했고, 운동을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주민들 간의 친목과 서로에게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

웹 아이덴티티 2021.09.23 0

[국민은행] The K 프로젝트-클라우드 포탈 개발 프로젝트

Customer : 국민은행 Work term : 2019.05 ~ 2019.10 Work Position : UI/UX 기획 국민은행 내의 전체 프로젝트를 통틀어서 'The K' 라는 명칭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클라우드 관리를 위한 종합 포탈 관리/운영 개발, 구축 프로젝트 개발. 클라우드(서비스) 생성 및 운영관리, 자원신청관리, Risk관리, VM관리, 모니터링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 내에서의 포탈 운영/관리가 용이하고 쉽고, 편리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

웹 아이덴티티 2021.09.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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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묘지 1' 거짓된 사회와 권력, 인종차별주의 시대의 깊은 상처들을 건드린 소설

프라하의 묘지 1 IL CIMITERO DI PRAGA 저 움베르토 에코 · 역 이세욱 · 열린책들 · 2013.01.15 · 이탈리아소설 2023.09.18 ~ 09.27 · 11시간 09분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은 사소한 것들이라 해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 우리 시대 최고의 지식인다운 소설이라고 간단하게 소개할 수 있을 듯하다.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가재걸음’과 ‘제0호’도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정면에 내세워 파헤치고 비판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답을 구하게 만드는 능력은 타의추종을 넘어서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프라하의 묘지’ 소설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

'싯다르타' 진리를 찾아 떠나 완성해 가는 정신적 성장 과정을 그린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싯다르타 Siddhartha 저 헤르만 헤세 · 역 차경아 · 문예출판사 · 2006.0.10 · 독일소설, 고전문학 문예세계문학선 049 2023.09.12 ~ 09.18 · 06시간 33분 ‘싯다르타’는 아주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인간이 스스로 자아와 자신만의 진리를 찾아 떠다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떻게 보면 어려운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하겠지만, 이 책은 그렇게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 때문에 이해하면서 읽어야 한다는 느낌보다는 믈 흐르듯이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는 책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또한, 이 소설은 불교사상이 깃든 책이라고 이해할 수 있겠고, 동양의 불교라는 종교적 해석이 깃든 소설이라 할 수 있지만, 헤르만 헤세 자신의 정신적 세계관이 만들어 낸 소설이라..

'빅 히스토리' 우주와 지구, 인간을 하나로 잇는 새로운 역사를 집대성한 교양서

빅 히스토리 Big History : Between Nothing and Everything 우주와 지구, 인간을 하나로 잇는 새로운 역사 저 데이비드 크리스천, 신시아 브라운, 크레이그 벤저민 역 이한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2.12.26 · 인문학 2023.08.24 ~ 09.11 · 19시간 31분 우주의 탄생부터 태양계와 지구의 출현 그리고 인류의 최근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또한 지구와 인류의 아주 먼 미래까지 한 권의 책으로 담은 책이 있다. 이 책이 그런 책이다. 아마도 이런 책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책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만큼 어마어마한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으로 말 그대로 벽돌과 같은 책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하지만, 읽는 내내 흥미롭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생길 ..

'푸른수염' 흥미로운 스토리의 연극 한 편을 본 듯한 아멜리 노통브식 잔혹동화

푸른 수염 Barba Azul = Blue Beard 저 아멜리 노통브 · 역 이상해 · 열린책들 · 2014.09.15 · 프랑스소설 2023.08.22 ~ 08.23 · 3시간 18분 올해, 다른 작가의 책 보다 많이 읽는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을 세 번째 읽는 소설이다. 되도록 같은 작가의 책을 읽을 때, 긴 텀을 두고 있는 편이기는 하지만, 때로는 예외의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워낙에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하지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가의 소설인 것도,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작가의 소설이라는 장점이 있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거침없는 스토리 전개방식과 작가만의 특징을 잘 드러 낸 소재에 대한 아이디어가 기막힐 때가 있다. ‘푸른 수염’도 그런 소설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

'꿀벌의 예언 2' 과학적 상상력과 역사적 사유가 만들어 낸 베르베르만의 독특한 이야기

꿀벌의 예언 2 La Prophetie des abeilles 저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역 전미연 · 열린책들 · 2023.06.20 · 프랑스소설 2023.08.10 ~ 08.21 · 9시간 59분 2047년 지구상에서 꿀벌이 사리지고 2053년 마침내 인류는 생존을 위한 제3차 세계대전을 벌이게 된다. 이를 알게 된 주인공 르네는 인류의 멸망을 막고자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고군분투를 하게 되는 모험을 2편에서도 계속되는데, 1편에서 보다는 더욱 박진감과 긴장감 넘치게 진행된다. 인류의 멸망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예언서 ‘꿀벌의 예언”을 찾기 위해서 말이다. 하지만 그 예언서는 쉽게 다가오지 않고, 예언서는 시대를 넘어서며 대를 이어가고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 책을 통해서 인류의 미래를 예상하..

'꿀벌의 예언 1' 과학적 상상력과 역사적 사유가 만들어 낸 베르베르만의 독특한 이야기

꿀벌의 예언 1 La Prophetie des abeilles 저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역 전미연 · 열린책들 · 2023.06.20 · 프랑스소설 2023.08.03 ~ 08.09 · 12시간 22분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을 읽으면서 시작하게 되는 것도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가 따로 있지는 않은 것 같다. 그냥 작가의 책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신간에 대한 기대심도 커지는 것 같다. 그리고 좋아하는 작가의 책 출간에 맞춰 읽는 것도 오랜만인 듯. 이번에 출간한(6월 20일) “꿀벌의 예언”도 기다린 보람을 느꼈던 책인 만큼 기대감도 있었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낀 것도 오랜만이 아닌가 싶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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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by의 법칙은 무엇이며 UX 디자인과 어떤 관련이 있나요?

UI의 복잡성을 사용자의 정신 모델과 일치시키거나 그 반대로 연결하여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디자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이 사용할 애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하려면 이를 개인이 소유한 정신적 모델에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정신 모델은 사람들이 삶의 상황을 처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현실의 압축된 버전을 나타냅니다. 비록 그것이 전체 그림이나 실제 현실을 정확하게 반영하지는 않더라도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사람들이 UI가 어떻게 작동할지에 대한 정신적 모델을 갖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모델 역시 압축되어 UI 작동의 현실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는 UI에 대한 정보를 장기 기억에 저장할 때 모든 세부 사항보다는 개념적 표현과 그 "고정..

디자이너라면.. 2023.09.27 2

좋은 디자인에는 설득이 필요합니다.

좋은 디자인은 그 자체로 설득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물이 "그냥 작동한다"는 개념은 그 기능이 아무리 새롭더라도 그 형태에서 직관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Apple이 알려진 이유입니다. Apple 제품은 단순함으로 유명합니다. 이는 사람들이 제품을 사용하고 계속 사용하도록 설득하는 이유입니다. 사물의 세부 사항이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 설득력 있는 디자인(Persuasive Design )이라는 "디자인"의 전체 하위 장르가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의 많은 하위 장르와 마찬가지로 이것은 단순한 디자인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나는 다른 종류의 설득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가장 설득력 있는 대상조차도 성공적인 설득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결국 우리 시대에..

디자이너라면.. 2023.09.25 0

간과해서는 안 되는(또는 ChatGPT에 위임해서는 안 되는) UX 연구의 6가지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기술

나는 오랫동안 북클럽을 운영해왔습니다. 이 달의 책을 읽고 배운 점과 생각을 나누는 작은 모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환영받지 못하는 다양한 유형의 참가자들을 만났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독서를 싫어하고 단지 사교 활동을 위해서만 가입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단지 Wikipedia를 훑어보고 책을 읽은 척했습니다. 심지어 우리 모임 중에 보험을 팔려고 시도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중 내 기억 속에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한 참가자가 있었다. 그는 “책을 읽었다”고 주장했지만, 우리가 이야기를 더 많이 할수록 나는 그가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느낌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책의 8페이지 요약을 얻었지만 실제로는 책 전체를 읽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나는 충격 받..

기획자라면.. 2023.09.22 0

우리가 알고 있는 디자인의 종말? 자동화와 AI가 디자인의 모습을 바꾸는 방법

기술 환경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디자인 분야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산업화와 자동화의 증가로 인해 전통적인 공예 기술에서 조립 기반 작업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졌습니다. AI의 발달로 인해 디자인에 있어서 자동화의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이는 직업의 미래와 인간 디자이너의 역할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 기사에서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상업 및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봅니다. 과거에 가구 제작은 숙련된 장인이 손으로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만들어야 하는 공예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시간과 노동 집약적이어서 비용이 많이 드는 프로세스였습니다. 그 결과, 부유한 지주들은 값비싼 물건으로 집을 꾸밀 여유가 있었지만, 지역 마을에는 운이 좋게 몇 가지 귀중한 물건이 있었습니다. 산업화..

디자이너라면.. 2023.09.18 0

IT 리더가 자문해야 할 5가지 리더십 질문

탁월한 리더십은 IT 부문의 성공에 필수 요소다. 그러나 탁월한 리더십을 쉽게 갖추기는 어렵다. 지속적으로 자신을 냉철하게 반추해야 한다. 리더십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리더십은 측정, 관리 및 투자되어야 한다. 그리고 IT 리더를 선발, 훈련, 평가하는 방식은 기업의 미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리더십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눈 적이 언제인가? 여러분의 IT 및 디지털 조직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를 얼마나 자주 냉철하게 검토하고 있는가? 여러분의 조직은 IT 및 디지털 리더 평가를 위해 어떠한 지표를 사용하고 있는가? 높은 수준의 리더십은 결코 당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제는 이 업계의 리더십 현실을 분석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때다. IT 리더가 자신이 성공적으로 IT를 이..

리더에 대해서 2023.09.15 0

디자인이 기대하는 가치에 목적을 부여하여 재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20년 전, 세계 각지의 디자이너들은 개인을 연결하고 모든 사람에게 정보, 엔터테인먼트 및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터넷의 엄청난 잠재력이라는 간단하고 통일된 비전에 매료되었습니다. 그것은 모두 더 높은 소명처럼 느껴졌습니다. 모든 별은 탐험을 위한 무한한 우주를 만들기 위해 정렬되었습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비전적인 전망을 받아들이고 이러한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의 디자이너가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문제에 관해서는 우리가 업계, 직업 또는 직업에 합류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우리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에 합류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디지털 리더십의 전형을 구현한 선구자들을 존경했습니다. 불확실한 혁신의 영역을 성공적으로 헤쳐나가 리더..

디자이너라면.. 2023.09.1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