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했지만 끝내 누구에게도 제대로 기억되지 못한 한 남자의 삶을 통해, 보이지 않는 보통 사람들의 슬픔과 한국 사회의 그늘을 그린 소설로 유머와 비애를 함께 담아내며, “우리는 누구를 보며 살아가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투명인간 성석재창비 · 2014.06.27 · 한국소설 2026.05.D13 ~ 05.22 · 12시간 46분 일반적으로 투명인간은 보이지 않은 존재로 인식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단순한 소설 속의 설정으로 바라볼 수도 있겠지만, 이 소설 속에서 보이는 투명인간이라는 존재는 전혀 다른 의미로 봐야 할 것 같다. 현대 사회 속에서 존재하지만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상징하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이 소설을 마주했을 때, 그 의미가 어떤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