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전쟁 소설이 아니라, 전쟁이라는 거대한 폭력 속에서 개인의 사랑과 인간적 희망이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보여주는 소설이다. 헤밍웨이는 절제된 문체와 담담한 서술을 통해 전쟁의 허무함, 사랑의 아름다움, 그리고 인간이 감당해야 하는 상실의 무게를 표현한 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A Farewell to Arms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역 이종인 · 열린책들 · 2012.12.15 · 영미소설열린책들 세계문학 199 2026.08.01 ~ 08.10 · 11시간 41분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을 읽는 것은 『노인과 바다』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헤밍웨이라는 이름은 워낙 유명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직접 읽어본 그의 작품은 『노인과 바다』가 유일했다. 짧고 간결한 문장 속에서 인간의 의지와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