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천천히 걷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지나쳐 온 것들을 눈에 담으며 걷습니다.

kimdirector of/지난 날들의 일상

[2014.10.16] 대청역에서 친구들과 제주산 오겹살을...

kimdirector 2020. 12. 22. 18:17 

얼마전에 친구들과 후배와 함께 한 자리입니다.

친구 회사 근처에 있는 대청역 근처에 있는 고기집인데 제주산 오겹살입니다.
맛이 일품이더군요. 고기집 이름은 생각나지 않습니다.

 

늦은 저녁에 만난 자리인지라 손님이 좀 있더군요.

부부가 운영하는 곳인데 알바도 쓰지 않다보니 일손이 많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30분 정도를 기다리고서야 오겹살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다린 만큼 맛있는 오겹살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후배를 만나 즐거운 술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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