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천천히 걷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지나쳐 온 것들을 눈에 담으며 걷습니다.

kimdirector of/지난 날들의 일상

[2014.10.23] 지난주에 오랜만에 가까운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kimdirector 2020. 12. 22. 18:22 

지난주에 오랜만에 가까운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저녁식사와 술자리를 겸한 자리라서 한잔을 하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보냈습니다.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옛 동료들의 희소식도 들었고,
지인들의 요즘 관심사에 대한 얘기를 하며 술잔을 기울였습니다. 

지인들 대부분이 IT업계에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IT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6에 대한 얘기, 갤럭시 노트4에 대한 얘기, 플랫폼, 다음카카오에 대한 얘기 등등... 

 

얘기를 하면서 소주 병 뚜껑을 만지작했더니 이런 모양이 나와 버렸네요.

 

가끔은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위한 친목자리도 좋지만
서로의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자리도 좋은 것 같습니다.

 

집에 가는 발걸음은 왠지 무거웠습니다. 발이 안떨어지더군요. 술기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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