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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읽은 것에 대해서

[마시멜로 이야기] 동기부여을 위한 아주 특별한 책

kimdirector 2018. 11. 20. 17:03 

 


 

마시멜로 이야기

Don't Eat The Marshmallow... Yet!!

 

저 호아킴 데 포사다, 엘렌 싱어 / 역 김경환, 정지영 / 한국경제신문

2005.11.25 / 자기계발

 

 

 


 



동기부여.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이 책은 이렇게 설명을 해야 할 것 같다. 이 책은 대기업의 사장인 조나단과 운전기사의 대화가 전부이지만 두사람의 대화에서 성공에 대한 지름길이 숨어 있었다. 마시멜로가 뭔지 몰랐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알 수 있었다.

 

사장인 조나단이 어렸을 때 한가진 흥미있는 실험에 참여하면서 부터가 지금의 대기업 사장이 되는 첫번째 관문이였다는 얘기를 운전시가에게 전해준다. 그 실험은 400명의 아이들을 각각 하나의 방에 넣어두고 마시멜로라는 사탕을 준다. 그리고 15분 후 돌아올때 까지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있으면 사탕을 두배로 준다는 실험이였다. 조나단은 15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참고 있었고 결국은 원하는 대로 두배의 사탕을 선물로 받는다. 그렇지 않고 마시멜로 사탕의 달콤함을 못참고 그냥 바로 먹어버리는 아이들도 있었다. 순간의 참을성과 인내를 저버리고 먹어버린 아이들은 약속대로 두배의 사탕을 받지 못했다.

 

이것은 단적으로 보면 이렇다.

조나단은 15분을 참으면서 두배의 사탕을 받는다. 이것은 인내와 참을성을 알려준다. 바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은 인내과 참을성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길이라고 말해준다. 20년 후에 실험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을 찾을 수 없었지만 200명 가량의 아이들이 성장한 후에 본 결과는 극과극이였다. 15분을 참은 아이들이 성장해서는 성공이라는 지름길을 가고 있엇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의 훗날은 그렇지 못했다.

 

사람이 성공하기 까지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이 책은 바로 동기부여라는 것들을 통해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아래 내용은 책소개글을 대신한다.

 

책 소개

성공하는 사람들은 늘 소수다. 현실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은 너무나 많고 성공을 꿈꾸는 사람은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여러분이 오랫동안잊고 살았던 '성공'에 대한 지혜로운 성찰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성공을 향한 꿈과 용기와 열정, 그리고 실천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좋은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는 형형색색의 달콤한 마시멜로들이 여러분의 시선과 발걸음을 붙잡고자 숨어 있다.

 

출판사서평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월터 미셸 박사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마시멜로 실험’을 통해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실험에 참가한 네 살배기 아이들에게 달콤한 마시멜로 과자를 하나씩 나누어주며 15분 간 마시멜로 과자를 먹지 않고 참으면, 상으로 한 개를 더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그 결과 실험에 참가한 아이들 중 3분의 1은 15분을 참지 못한 채 마시멜로를 먹어치웠고, 3분의 2는 끝까지 기다림으로써 상을 받았다.

 

그런데 정작 놀라운 사실은 그로부터 14년 후에 밝혀졌다. 당시 마시멜로의 유혹을 참아낸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다룰 줄 아는 정신력과 함께 사회성이 뛰어난 청소년들로 성장해 있었다. 반면 눈앞에 마시멜로를 먹어치운 아이들은 쉽게 짜증을 내고 사소한 일에도 곧잘 싸움에 말려들었던 것이다. 10여 년 전의 작은 인내와 기다림이 눈부신 성공을 예비하는 강력한 ‘단서’로 작용한 것이다.

 

성공은 고통과 시련이 아니라 ‘즐거움’과 ‘행복’의 대가!

《마시멜로 이야기》는 삶의 행복과 성공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는,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우화를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는 ‘마시멜로 실험’의 놀라운 결과를 ‘성공’을 향한 힘찬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

 

그는 지금껏 우리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그래서 진부해지기까지 한 ‘성공’이라는 단어를 전혀 새롭고 특별한 차원에서 조명한다. 그에 따르면,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는 수많은 유혹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 같은 유혹들을 견디고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표정은 매우 행복하고 밝다. 그들은 수많은 유혹들을 고통과 쓰디 쓴 인내로 통과한 것이 아니라 ‘즐거움’으로 극복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공은 고통과 시련의 대가가 아니라 즐거움과 행복의 대가’라는 것이다.

 

당대 최고의 이야기꾼으로서 전세계 독자들의 격찬을 받고 있는 포사다는 이 같은 아주 특별한 성공 마인드를 울림 깊은 목소리에 담아 지혜로운 입담으로 풀어내고 있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새로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성공을 준비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각별하고 즐거운 ‘유혹’이 될 것이다.

 

눈을 뜬 사람만이 성공을 꿈꿀 수 있다

이 책은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마시멜로 실험에 참가한 경험을 인생의 성공으로 발전시킨 조나단 사장. 조나단의 리무진을 몰며 하루하루 순간적인 만족과 유혹에만 충실한 운전기사 찰리. 두 사람은 늘 같은 자동차에 타고 있지만 각자가 바라보는 삶의 이정표는 너무도 다르다.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조나단의 마시멜로 이야기를 듣게 된 찰리는 새로운 삶에 눈을 뜬다. 조나단의 유쾌하고 넉넉한 배려 속에서 찰리는 오늘의 달콤한 만족보다는 특별한 내일의 성공을 준비할 줄 아는 지혜들을 차츰 얻어간다. 조나단의 성공을 그저 부러움과 질투의 시선으로만 바라보았던 찰리. 하지만 이제 그는 다른 사람들이 미처 꿈꾸지 못한 새로운 길 위에서 조나단의 따뜻한 축하를 받으며 성공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혹은 ‘성공’이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성공이 즐거움과 행복의 대가이기 위해서는 ‘성공을 꿈꾸기보다는 성공을 향해 깨어나라’는 교훈을 담고 있다. 오래된 꿈은 자기합리화와 포기로 이어지고, 이는 ‘현실만족’이라는 달콤한 유혹에 안주하도록 만든다. 따라서 누구나 성공을 꿈꾸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적당한 ‘만족’과 ‘타협’이 가져다주는 달콤한 유혹에 빠져 깊은 잠을 자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조나단은 찰리에게 말한다. “눈을 뜬 사람만이 성공을 꿈꿀 수 있다네!”

 

삶의 곳곳에 숨어 있는 은밀하고 달콤한 유혹들에 발목이 잡혀 늘 그날이 그날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이 같은 사람들 머리에 찬물 한바가지를 쏟아 붓는다. “이보게, 찰리. 유혹에 빠지는 사람들은 성공에 눈이 먼 사람들일세. 성공에 눈 뜬 사람들만이 유혹을 즐겁게 극복할 수 있다네!”

 

안일한 만족과 나태함에 겨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마시멜로 이야기》는 평범한 ‘오늘’을 특별하고 즐거운 ‘내일’로 만드는 소중한 지혜를 가져다 줄 것이다.

 

 

 

 

[마시멜로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나만의 지침서

마시멜로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 저 호아킴 데 포사다, 엘렌 싱어 / 역 공경희 / 21세기북스 / 2013.06.21 / 자기계발 2006년 4월에 "마시멜로 이야기" 를 읽고 두번쨰 이야기를 어제서야 다 읽었습니다.

www.kimdirec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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