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잃고 고립된 삶을 살던 서점 주인 에이제이 피크리가 한 아이와 사람들, 그리고 책을 통해 다시 삶과 관계의 의미를 회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외딴섬의 작은 서점을 배경으로, 상실과 고독 속에서도 인간은 이야기와 타인에 의해 다시 연결되고 변화할 수 있음을 조용하고 따뜻한 서정으로 보여준다. 섬에 있는 서점The Storied Life of A. J. Fikry, 2014 개브리얼 제빈역 엄일녀 · 문학동네 · 2017.10.05 · 영미소설 2025.12.30 ~ 2026.01.06 · 7시간 41분 ‘섬에 있는 서점’은 제목에 혹해서 읽게 되었는데, 기대와는 달리 조금은 아쉬움이 묻어나는 소설일 듯하지만, 그렇다고 재미없는 소설도 아니다. 흥미로운 부분들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