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천천히 걷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지나쳐 온 것들을 눈에 담으며 걷습니다.

동기부여 4

멋진 동기부여... '해야 한다'가 아니라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자신의 행동에 강한 동기가 있다면 더 많은 것을 달성하게 될 것이다. 압박 동기(나는 이 일을 해야만 해, 모든 것이 더 나빠지기 전에 뭔가를 해야만 해)가 아닌 견인 동기를 유발하라(나는 무언가를 실현할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 기쁘다.) 무엇인가를 해야만 하는 게 아니라 하고 싶다면 성공하기는 훨씬 수월하다. (161p) 한스 모르쉬츠키 지음, 김영민 옮김 '내 안의 나를 이기는 법 - 성공의 문턱에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줄' 중에서 (지훈) "나는 OO를 꼭 달성하고 싶다. 그래서 XX를 하고 싶다..." 멋진 동기부여의 모습입니다. 내 안에서 우러나오는 목표를 향해 가는, 내가 원해서 전념하는 이의 모습이지요. 이를 '견인 동기부여'(Pull-Motivation)이라고 합니다. "..

동기부여에 필요한 5가지 힘

나는 한없이 작아진다. 조서환 KTF 부사장 앞에만 서면. 나, 10년 넘도록 100타도 못깨는 미련한 골퍼. 하지만 그는 왼손 한 손으로도 80타를 친다. 그와 일하는 직원들을 측은해한 적도 있다. 무슨 일이든 조부사장 앞에선 힘들다 소리 못할테니. 하지만 책을 읽고나서는 그의 밑에서 마케터로 단련된 그들이 부러웠다. 저자는 애경에서 말단 사원으로 출발, 여러 다국적 기업들을 거쳐 마케팅 분야의 최고봉이라 인정받는 이동통신 KTF의 부사장에 이르기까지 시장에서 가장 빛나는 성과를 보이는 현역 마케터다. 이 책은 20여년 마케터로 일하면서 경험한 생생한 사례와 빛나는 성과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조서환을 구성하는 5가지 힘에 대해 쓰고 있다. 이 힘들은 한데 모아져 ‘조서환’ 이라는 브랜드를 ..

[마시멜로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나만의 지침서

마시멜로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 저 호아킴 데 포사다, 엘렌 싱어 / 역 공경희 / 21세기북스 2013.06.21 / 자기계발 2006년 4월에 "마시멜로 이야기" 를 읽고 두번쨰 이야기를 어제서야 다 읽었습니다. 9년만인데요. 사실 2006년에 읽고 난 이후로 두번째 이야기가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가 있다는 건 최근에서야 알았고, 세번째 이야기까지 나온 걸 알았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도 읽은지 한참되었지만 지금까지도 대부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터라 "두번째 이야기" 는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마시멜로 이야기에서는 동기부여를 위한 내용이라면,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목표를 이루고 난 후 새롭게 각오를 다질 수 있도록 관리하는 방식과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이야기입..

[마시멜로 이야기] 동기부여을 위한 아주 특별한 책

마시멜로 이야기 Don't Eat The Marshmallow... Yet!! 저 호아킴 데 포사다, 엘렌 싱어 / 역 김경환, 정지영 / 한국경제신문 2005.11.25 / 자기계발 동기부여.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이 책은 이렇게 설명을 해야 할 것 같다. 이 책은 대기업의 사장인 조나단과 운전기사의 대화가 전부이지만 두사람의 대화에서 성공에 대한 지름길이 숨어 있었다. 마시멜로가 뭔지 몰랐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알 수 있었다. 사장인 조나단이 어렸을 때 한가진 흥미있는 실험에 참여하면서 부터가 지금의 대기업 사장이 되는 첫번째 관문이였다는 얘기를 운전시가에게 전해준다. 그 실험은 400명의 아이들을 각각 하나의 방에 넣어두고 마시멜로라는 사탕을 준다. 그리고 15분 후 돌아올때 까지 마시멜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