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부딪쳐 보는 것,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험을 하는 것”

2015년의 기록 3

[2015.05.29] 오랜만에 찾은 카니발 피자

지난주 금요일 점심식사 시간때에 정말 오랜만에 카니발 피자에 왔습니다.언제나 늘 사람이 많았었는데 이 날은 조금 여유가 있었습니다. 안 와본 사이에 메뉴판도 바뀌었더군요.잠시 기다리는 사이에 접시와 샐러드, 음료가 나와서 피자가 나오기 전에 한 컷 찍어 봤습니다. 피자가 나오면 또 찍어겠다고 맘 먹고 있었지만, 역시나 이 날도 먹는거에 정신이 팔리다 보니 미처 사진을 찍으려는 생각은 온데간데 없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2015.05.28] 점심식사 후 맛 본 체리

점심식사를 마치고 여직원들이 체리를 사왔네요.오랜만에 맛 본 체리였어요. 체리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입안에 침이 솟네요. 색깔 때문이겠지요. 체리는 새콤해야 하는데 맛을 본 체리는 새콤하다기 보다는 달달했다고 해야 하나 단맛이 많이 났던거 같아요.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입안에서 침이 솟네요. 무더운 요즘, 아침 공기와 낮 공기가 많이 다르네요. 감기걸리기 쉬운 날입니다.검기 조심하시기 바래요.

[2015.05.08] 한달간의 긴 휴가를 마치고...

4월 한달동아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는 날,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마치고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간단하게 티타임을 가졌습니다.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4월동안 있었던 이슈에 대해서, 또는 개인적인 얘기들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직원들과 함께하면 언제나 즐겁네요. 이런 시간들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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