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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기획자라면..

[2008.01] 웹 2.0 시대 생각하는 웹 기획자가 세상을 바꾼다

kimdirector 2020. 12. 29. 15:06 

Part 01 웹기획자 그들은 누구인가

 

"웹기획자는 소통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오케스트라 지휘자이다. 문화 Trend 창조자이다. 의미론자이다. 선도자이며 개혁자이다. 소대장이다. 철학자이다."

웹기획자를 정의하는 말은 무수히 많다. 웹기획자는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웹사이트를 설계하는 일을 하는 하이퍼텍스트의 마법사이다. 그래서 웹서비스기획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웹기획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업계를 선도하고 수익을 증진시키려면 웹기획자가 필요하다.


Part 02 웹트렌드에 대하여


웹2.0 현상이 IT업계에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웹기획자는 웹2.0 현상을 정확히 살펴봐야 한다. UCC, 롱테일 현상에 대해서 살펴보고 웹사이트에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서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웹2.0은 최근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대표하는 용어로는 적합하지만 목표는 될 수 없다. 데이터와 정보는 다르다. 정보와 지식도 다르다. 웹사이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식이 필요하다. 웹기획자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지식을 생성해야 한다.


Part 03 웹기획 이해하기


'웹기획 하기'가 아니라 '웹기획 이해하기'이다. 기획의 범위는 아이디어 생성부터 실행까지를 포함한다. 아이디어는 누구나 낼 수 있다.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실행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웹기획자의 철학과 아이디어가 만나서 소통의 구조를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웹기획자가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소통의 구조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Part 04 경영이론을 알면 문제의 실마리가 보인다


웹기획자는 경영이론에 능해야 한다. 지식경영은 IT가 발전하면서 급부상한 경영이론이다. 미래의 기업, 국가, 개인은 수많은 데이터와 정보에서 지식을 발견하고 생성하고 축적하여 노하우로 만들 때 비로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문제를 찾고 개선하는 6시그마 기법은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경영혁신 툴이었다. 웹사이트에 6시그마 기법을 도입한다면 문제를 발견하여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Part 05 웹기획자는 미래의 CEO이다


웹기획자는 웹개발팀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 리더십은 직급과 관계가 없다. 신입 기획자와 경력 기획자 모두 리더십이 필요하다. 리더가 되려면 팀을 이끄는 능력이 필요하다. 팀을 이끌기 위해서는 먼저 신뢰가 있어야 한다. 웹기획자는 혁신을 주도해야 하고, 세상을 바꾸어는 일을 한다. 팀을 이끌고 세상을 바꾸는 웹기획자는 머지않아 CEO가 될 것이다.

 

 


책의 내용중에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목차를 일목요연하고 간단하게 잘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정기 저 | 비비컴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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