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천천히 걷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지나쳐 온 것들을 눈에 담으며 걷습니다.

kimdirector of/홈페이지 작업실

[2011.03] Design Style 2011 Renewal Work

kimdirector 2020. 12. 30. 11:11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부분 수정을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처음부터 다시 작업을 진행한 홈페이지였습니다. 메인 화면작업할 때는 몰랐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어떤 마음으로 이렇게 작업을 했었는지 스스로 의심을 해 보았습니다. 대체 어떤 마음이였을까? 스스로에게 되묻었지만, 대답은 침묵이였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한거구만...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듯 그렇게 단정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물은 2011년 이른 봄에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종 수정 날짜가 그렇게 되어 있네요.
 

현재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도 최근에 UI적 환경과 디자인, 구성등을 조금씩 수정한 버전이기는 하지만, 그다지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동안에는 그럴 것 같습니다. 충동적으로...

 

이렇다가도 언젠가는 확 바꿔 버릴지도 모릅니다.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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