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을 처리하고 직원들과 함께 사무실 근처에 있는 카니발 피자집을 갔다.
사람도 많지 않는데, 음식들이 너무 더디게 나오는 바람에 30분이 지난 후에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알바생이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주문도 어설프기도 했지만, 그래서인지
오랜만에 여유있는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좀 짜증이 나긴 했지만...
어쩔 수 없는 한국사람이라는 것을 새삼 느낌...
기다리기 지루해서 몇 컷 찍어 봤습니다. 피자 나오기 전에...
카니발 피자는 여느 피자집하고는 다른 분위기입니다. 프랜차이즈이지만 그리 많이 있지는 않더군요. 맛도 괜찮고 해서 가끔 찾아가는 곳입니다.
반응형
'kimdirector of > 지난 날들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4.11.23] 다시 꺼낸 겨울 아이템-무선 오버이어 헤드폰 (0) | 2020.12.23 |
|---|---|
| [2014.11.20] 새로 구입한 "존 바바토스 아티산" 향수 (0) | 2020.12.23 |
| [2014.11.12] 오늘 점심메뉴-치즈매운닭갈비 (0) | 2020.12.23 |
| [2014.11.03] 2014년 11월 첫 날, 대학 동문 모임 (0) | 2020.12.22 |
| [2014.10.27] 지난 금요일에 회사에서 맥주 한 잔을 실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0) | 2020.12.22 |
| [2014.10.23] 지난주에 오랜만에 가까운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0) | 2020.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