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천천히 걷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지나쳐 온 것들을 눈에 담으며 걷습니다.

kimdirector of/지난 날들의 일상

[2014.11.26] 오늘 점심 메뉴-양평해장국에서

kimdirector 2020. 12. 23. 10:15 

모두들 맛있는 점심식사 하셨나요?

사무실 근처에 양평해장국집이 생겨서 갔습니다. 새로 생긴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예전에 알고 있던 맛이 그대로인지 궁금했습니다. 예전의 양평해장국집의 해장국 맛을 아직 기억하고 있던 차에 직원들을 이끌고 양평해장국집으로 갔습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는 맛 그대로 였습니다.
양평해장국집은 식재료를 아끼지 않고 푸짐하게 넣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술마신 다음날, 점심식사로는 아주 제격이죠.
시원한 국물에 푸짐한 선지와 양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배가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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