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천천히 걷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지나쳐 온 것들을 눈에 담으며 걷습니다.

kimdirector of/지난 날들의 일상

야심한 밤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kimdirector 2013. 7. 1. 13:54 

 

 

 

요즘 날씨가 무자 덥네요. 내일부터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비피해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요즘 참 많이 바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좀 바빠요.
제 나이쯤 되면 잘 하는 일을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렇지 않아서 은근 스트레스 받는날이 많네요.


배움의 끝은 없다지만, 또다시 시작이라는 단어가 부담되는 거 같아요.

더운 날씨를 탓하기에는 뭐하지만, 요즘 집에서는 홍초에 어름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속을 달래고 있습니다.
홍초가 몸에도 좋다고 하고 요즘같은 날씨에는 아주 그만이네요.
잠자리에 들 시간이네요. 홍초 한잔하면 잠자리에 들 시간이네요.
오늘도 새벽에 깨지 않고, 아침까지 쭈~욱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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