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부딪쳐 보는 것,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험을 하는 것”

친목모임 19

6월의 어느 날, 가까운 동료들과 함께 한 즐거운 저녁식사

6월의 어느 날,동료들과 오랜만에 찾은 맛있는 족발집2025년 6월, 수요일, 사당역 근처 한양족발 조금은 어수선한 날이었습니다. 원래 약속 장소가 있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부득이하게 장소를 옮겼습니다. 사당역 근처에 있는 한양 족발집인데, 근처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마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런 맛집입니다. 갑자기 바뀐 약속 장소이지만, 모두들 아쉬운 기분만은 아닌 듯합니다. 여차 저차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보낸 시간은 즐거운 마음뿐입니다. 못 만난 사이에 에피소드는 없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늘 일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고 하는데, 이 날은 세상 돌아가는 얘기들만 가득한 날이 된 것 같습니다. 뭐 어찌 되었든, 얼굴의 표정을 보면 즐거워 보이는 모습이 있어서 마음은 ..

4월 둘째 주, 동료들과 오랜만에 찾은 조개밭

4월 둘째 주,동료들과 오랜만에 찾은 조개밭2025년 4월 16일 수요일, 사당역 근처, 조개밭 날씨가 많이 포근해 지는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가 이제는 어엿한 봄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녁 이후의 날씨는 조금은 쌀쌀해 지는 법이지만 말이지요. 그래서 조개찜을 찾았습니다. 이 곳도 사당역 군처에서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맛집으로 소문난 곳인데, 이른 저녁 시간에 가면 자리 집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아뭇튼 잘 끓고 있는 조개들을 보니 군침이 도는군요. 그렇게 소주만 한 잔 한 잔 들이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조개찜에 가면 대화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어서 초반에는 정리하는 시..

3월 둘째 주, 친한 사람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자리

3월 둘째 주,친한 사람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자리2025년 3월 13일 목요일, 사당역 근처에서 일주일이 지났군요. 오랜만이라고 하기에는 가끔 보는 친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겸해서 간단하게 술 한 잔을 했습니다. 얼마 전에 친한 동료의 빈부장이 있어서 장례식장에 급하게 다녀온 기억이 있어서 장례식장에 다녀온 이야기를 시작으로 요즘 있었던 일들의 근황들을 하나씩 풀어놓게 되었습니다. 한 친구는 사업부를 옮긴 후의 얘기들과 다음 주부터 파견을 나가게 되었다는 얘기들을 풀어놓았습니다. 옮긴 사업부의 분위기와 새롭게 알게 된 동료 얘기까지 하게 되었는데, 다행스러운 것은 처음 얘기했을 당시의 걱정했던 것보다는 잘 적응해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한 친구는 현재 파견 근무 중인 친구인데, 요즘 바쁘게..

2월 첫 주 제일 추운 날, 개발자 지인들과 함께

가장 추웠던 날,개발자 지인들과 함께한 저녁 약속2025년 2월 4일 화요일,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에서 오랜만에 가까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워낙 추운 날씨 탓에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이동하는 잠깐만 추울 뿐이기에 별 어려움 없이 약속 장소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약속 장소는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군산 해물탕 집입니다. 만남이 오랜만이라기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매일 만나는 건 아니기에 만날 때마다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기분 탓일지 모르겠지만 늘 얼굴을 볼 때마다 즐겁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 만남에는 안 본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에피소드들을 얘기하면서 서로의 근황과 고민거리들을 털어 놓을지 알 수는 없겠지만, 술자리인지라 모두들 한 두 가지는 얘기하게 될 것이었습니다..

12월 첫째주, 오랜만에 볼링장에서 몸을 풀어 봤습니다.

오랜만에 볼링장에서몸을 풀고 대방어로 마무리2024년 12월 4일 수요일, 방배역과 사당역 근처에서 볼링을 정말 오랜만에 친한 동료들과 함께 했습니다. 아마 기억에는 6개월 이상된 듯합니다. 원래는 지난주에 하기로 했었는데, 눈이 많이 오는 바람에 연기된 약속이었는데, 이 날도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로 인해 연기되거나 취소하게 될 거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사실 지난밤에 비상 계엄령 때문에 밤 잠을 못 잔 것도 있었습니다. 암튼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볼링을 즐기며, 나름대로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계기가 된 듯해서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볼링을 즐기기는 하지만 가까운 주변에 함께할 사람이 없는지라 아주 가끔 이렇게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과 함께 ..

10여 년 만에 찾아 온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지인들과 함께

10여 년 만에 찾은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2024년 11월 07일 목요일,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정말 오랜만에 구로디지털단지역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랜 지인이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로 회사를 옮겼다고 해서 오면 술 한 잔 산다고 해서 가게 된 장소입니다. 하지만,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찾아온 지는 정말 오랜 옛날의 일입니다. 개인적인 연고가 없는 관계로 갈 일이 없었습니다. 10여 년 만에 온 것 같습니다. 옛 날 기억을 되살려 봐도 특별한 기억이 없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억하는 것은 너무 복잡하고 사람이 많다는 기억만 있었는데, 역시 사람 많은 것은 여전하더군요. 골목골목을 지나는데 사람들을 헤집고 지나가야 하는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저녁이 되면서 날씨가 풀렸다는 ..

9월 중순, 비 오는 날에 전집에서 동료들과 함께한 자리

비 오는 날, 동료들과 함께 전집에서2024년 9월 12일 목요일, 사당역 근처 전주전집에서 다들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입니다. 늘 그렇지만요. 그래도 매일 보는 것도 좋겠지만 가끔씩 보는 얼굴이 좋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저녁에 사당역 근처에 있는 전집을 갔습니다. 전을 먹어 본 기억이 가물가물 했던 터이기고 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운치와 낭만이 있는 오래된 전집이 최고일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막걸리 한 사발에 좋은 인연이 된 사람들과 한 잔 한다는 것은 생각 만으로도 엔도핀이 온몸을 돌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 두 달 만에 한 번씩 모이긴 하지만 그동안 개인적으로 있었던 이야기들과 공통사항들을 얘기하느라 시간 가는 줄 보낸 날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중..

6월 중순, 다사다난했던 날

다사다난했던 날이었습니다.2024년 6월 18일 화요일, 영등포역 근처에서 이틀 연속으로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날들이었습니다. 언제나 얘기하지만 늘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은 아깝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반가운 얼굴들이고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늘 기쁜 날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날이 화요일에 있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보는 모임이 있어서 오랜만에 영등포역 근처에 있는 ‘영등포 꽃삼’에서 저녁식사를 겸한 술자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맛난 삼겹살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모두 개발자들이고 홀로 기획자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개발자들은 개발 관련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저는 옆에서 고기..

6월 중순, 동료들과 함께

오랜만에 옛 동료들과 함께 한 잔 했습니다.2024년 6월 17일 월요일, 사당역 근처에서 오랜만에 옛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쉬움도 큰 시간이었지만, 나름대로 즐거운 자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함께 일할 때는 점심식사도 함께하고, 볼링도 함께 하고, 술도 함께 한 사람이었는데, 이제 한국에서의 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간다고 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 듯합니다. 그래서 이 날은 갈 사람과 보낼 사람들이 모여 작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회사도 퇴사하고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는 하는데, 아무쪼록 잘 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당역 근처는 이제 아주 익숙한 장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늘 가던 곳만 가봤다면 요즘에는 안 가본 곳을 참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

5월 마지막 날, 부천역 근처 곱창집에서

오랜만에 동료들과 함께 곱창집에서 한 잔 했습니다.2024년 5월 31일 금요일, 부천역 근처에서 얼굴 한 번 보자는 말을 한지 한 달이 지나가는 시점에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저는 깜박 잊고 있었습니다. 시간도 많이 흘른 시점이라 기억도 가물가물 했습니다. 다행히 먼저 연락 온 동생들한테 고마울 따름입니다. 어찌 되었든 곱창집을 알아보고 있던 중에 ‘남도 뽀글이’라는 술집을 알아냈고 장소와 시간을 공유했습니다. 사람들의 입소문이 많이 난 곳이라 그런지 이른 초저녁 시간이었지만 테이블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비어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늦었더라면 자리를 못 잡고 대기해야 할 뻔했습니다. 곱창도 맛이었고, 공짜로 제공되는 라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

4월 말, 사당동 근처에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한 잔 했습니다.2024년 4월 30일 화요일, 사당역 근처에서 늘 함께했던 사람들과 오랜만에 한 잔 했습니다. 자주 보던 사람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 함께한 자리라서 더욱 큰 반가움에 기분이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을 통해서 그동안의 듣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퇴사를 하고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었고, 또 다른 사람은 수술을 받아야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친한 관계를 유지했던 사람들이었는데,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들어서 만감이 교차하는 기분이 들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외에도 다양한 소식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회사에도 일이 없어서 많이 힘들다는 얘기들이 많이 들리..

오랜만에 동료와 함께 한 저녁시간-인간 사이의 관계에 대한 짧은 단상

오랜만에 옛 동료들과 함께 한 저녁시간2024년 2월 20일 화요일, 사당역 근처 조개밭에서 비가 내리는 날, 오랜만에 사당역 근처에 있는 조개밭에 갔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 많은 사람들로 복작복작하는 사이에 익숙한 얼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가운 얼굴을 보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워집니다. 예전부터 늘 함께 했던 사람들이라 가깝게 지내는 편이었는데, 작년 연말에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나서 이렇다 할 정도로 시간내기가 어려웠는데, 오래간만에 함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반가운 얼굴들이었습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과 예전에 함께 한 프로젝트의 이야기, 그동안의 안부와 근황을 주고받으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이라고 해서 아주 오래된 것은 아니고, 한..

지인들과 부천역 근처에서 함께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2023.07.07 금요일 저녁, 부천역 근처에서 지난주는 유난히 저녁약속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술자리이긴 했지만, 바쁜 한 주를 보내게 되어 기분 좋은 한 주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집에 콕 처박혀 있으면 좋겠지만, 장마철이라고 해도 비가 오는 주기가 들쑥날쑥해서 그런지 활동하기에 부담 없는 날들이 있습니다. 이 날이 그런 날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날씨는 더운 날이었지만, 생각만큼은 덥다는 이미지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되고, 오히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기분까지 상쾌한 것 같은 날이었습니다. 제가 부천에 살기는 해도 늘 다니던 곳만 다니기 때문에 부천 지리는 잘 모르는 편입니다. 부천에 사는 친한 사람도 없을 뿐이다 보니 그럴 수 있겠거니 하지만, 아주 가..

오랜 지인들과 함께 한 저녁 식사자리

2023.07.06 목요일 저녁, 사당역 근처에서 요즘에 사당역 근처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는 듯합니다. 그럴 것이 프로젝트를 사당역 근처에서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모임 장소가 사당역 근처인 경우가 많아지는 것은 당연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 날도 오랫동안 프로젝트를 함께했던 사람들과 사당역 근처에 있는 '초동집'이라는 고깃집에서 그리고 '속초어시장'에서 회포를 풀었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다니던 장소라서 함께 모인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장소이기도 한 곳입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모두들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그동안 이런저런 일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평소에 가깝게 지내던 지인들이라 함께 한 저녁 시간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보낸 자리였고, 더욱 값진 날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당구도 치..

오랜만에 볼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서래족발에서 회포를...

2023.06.20 화요일 저녁, 내방역 근처에서 오랜만에 옛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이라고 하지만 한 달에 한번 정도 모여서 볼링을 치는 것 같다. 가끔은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동료들과 친목을 위한 자리를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기에 볼링은 잘 치는 못 치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그냥 뜻이 맞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자리는 늘 즐겁다. 방배역 근처에 자주 가던 볼링장이 있었는데, 공사 중이라서 조금 더 멀리 있는 내방역 근처의 오란다 볼링장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기존에 다니던 볼링장은 대기 시간 없이 여유 있게 칠 수 있었는데, 오란다 볼링장은 동호회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초저녁 시간인데도 만원을 이루었지만, 다행하게도 대기시간 없이 칠 수 있었다. 하지만 다음 타임에 이미 예약이 걸린 상태..

[2018.12.03] 구의동에서 지인들과 함께 늦은 시간까지

오랜만에 오랫동안 함께 한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늦은 시간까지 함께 여유로운 한 때를 즐겼습니다.사진은 구의동의 한 편의점에서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한잔만 더 하자고 해서 노천에서 캔맥주를 마실 때 찍은 사진입니다.한참을 얘기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늦었고, 비도 온 시간이였습니다. 비가 오지 않았다면 밤샜을 거에요.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는 때여서 늦은 시간인데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좋았고,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여서 더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2017.05.29] 지난 금요일, 가까운 지인들과 저녁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 금요일, 오랜만에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저녁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주로 모임은 구의동에서 갖습니다. 오래만에 함께한 지인들을 보니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구의동에서 자주 가는 곳이 있습니다. 매운녀석들이라는 곳인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곳입니다. 매운 안주들이 대부분이라 가끔은 앤돌핀 분출을 위해 가곤 하는 장소입니다. 두번째로 말자싸롱이라는 호프집인데, 컨셉이 90년대를 연상케하는 소품들이 많아서 옛 추억들을 되새김지할 때 좋더군요. 새벽까지 이어진 술자리에 피곤하긴 했지만, 나름 의미있는 장소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보낸 시간이 아깝지 않더군요. 다음에는 여행을 가자고 제안을 했는데, 좋은 반응에 어디를 갈까? 고민이 되는군요.

[2014.12.23] 옛동료들과 함께 한 모임

연말이라서 그런지 각종 모임이 많은 달입니다. 지난 화요일에도 옛동료들 모임이 있어서 건대입구로 갔습니다. 오랜만에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하기 위해서입니다. 늘 첫 장소는 당구장입니다. 당구 한게임을 하고 꼴등한 사람이 1차 술값을 계산하고 가볍게 크림맥주를 한잔 하면서 마무리를 합니다. 저는 이상하게 첫 게임은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 게임부터 풀린다고 해야 할까요. 전문 용어?로 슬로우 스타터인 샘이지요. 이날도 첫게임을 어김없이 꼴등을 하고 말았습니다. 두번째 게임부터 풀리더니 결국에는 1등을 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전체 1등으로 끝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자주가는 단골집으로 갔습니다. 소맥을 구운 치킨과 함께 마시며, 즐겁게 보내고, 가볍게 크림맥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맥주를 잘 ..

[2014.10.16] 대청역에서 친구들과 제주산 오겹살을...

얼마전에 친구들과 후배와 함께 한 자리입니다.친구 회사 근처에 있는 대청역 근처에 있는 고기집인데 제주산 오겹살입니다.맛이 일품이더군요. 고기집 이름은 생각나지 않습니다. 늦은 저녁에 만난 자리인지라 손님이 좀 있더군요.부부가 운영하는 곳인데 알바도 쓰지 않다보니 일손이 많이 부족해 보였습니다.30분 정도를 기다리고서야 오겹살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다린 만큼 맛있는 오겹살이였습니다.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후배를 만나 즐거운 술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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