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천천히 걷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지나쳐 온 것들을 눈에 담으며 걷습니다.

커뮤니케이션 18

디자이너를 위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어려운 이해관계자를 상대해야 하거나 팀 내 갈등을 해결해야 했던 적이 있나요? 중요한 대화는 프로젝트, 관계 또는 경력을 성패 시키거나 파괴하는 요소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정상적인 대화가 언제 중요해지고 관계나 프로젝트의 성공이 지금 위태로워지는지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이러한 대화는 특히 팀으로 작업할 때 다른 디자인 관련 기술보다 훨씬 더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디자인 자체보다 디자인에 대한 의사소통이 더 중요했습니다. –Tom Greever, Articlating Design Decisions 불일치는 피할 수 없으며, 설계 성숙도가 높은 회사와 낮은 회사 모두의 모든 팀에서 발생합니다. 중요한 것은 불일치를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목표 명시 중요한 대화가 시작되기 전에 다음 사항..

협력과 협업이 주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시간입니다.

일을 할 때 누구나 소통과 협력을 하며 일할 것입니다. 그것은 단순한 논리이기도 하며 사실이기도 합니다. 끊임없이 협력할 때 가장 활력이 넘치고 창의적이며, 성공적인 자아이며,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조직 내의 팀과 협력하면서 더 많은 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방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협업 도구와 표준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실제 작업을 완료할 시간이 전혀 없습니다. 동료 검토, 상태 업데이트, 스탠드업, 팀 작업 세션, 부서 간 조정 회의, 리더십 체크인, 킥오프… 실제로 이러한 작업들로 인해서 무엇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팀은 필요할 때 협업하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협업하지 않는 팀이 겪을 수밖에 없는 부정적인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일..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아는 것이 아니라 습관화하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은 습관 요즘 역량(Competency)이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이 역량을 기준으로 사람을 뽑고, 일을 시키고, 성장시킨다. 도대체 역량이란 무엇일까? 보통 역량은 '직무수행에 있어 직원이 효과적이거나 탁월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지속적 특성이다'라고 정의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지속적 특성'이라는 말인데, 이것은 ‘동일한 결과를 반복적으로 산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역량을 좀 더 쉽게 표현하면 ‘일이 잘되는 습관’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여기서는 ‘습관’이라는 말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습관이란 무의식에 내면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심리학자인 프로이트는 '빙산이론'을 통해서 우리의 심리구조를 현재의식과 무의식으로 나누었는데, 이중 무..

디자인은 더 많은 존중을 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보편적인 커뮤니케이션 형태의 이름으로 합당성을 추구합니다. 디자이너들은 충분한 급여를 받지 못하거나, 아무도 우리의 말을 듣지 않거나, 우리를 예술가로 착각하는 사람들 등 많은 것에 대해 불평합니다. 흥미롭게도 이러한 불만의 대부분은 때로는 직업으로서, 그러나 더 두드러지게는 의사소통 및 문제 해결의 한 형태로서 디자인 존중의 부족에서 비롯됩니다. 존중은 중요하게 여겨지거나 높은 존경이나 존경을 받는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 보이는 긍정적인 감정이나 행동입니다. 이 경우 우리는 개인에 대한 존중 부족과 그 개인이 대표하는 것에 대한 존중 부족을 구별해야 합니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양질의 작업, 직업윤리 및 리더십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사, 동료 또는 고객이 디자..

디지털 리더에게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 7가지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전사적인 노력과 사고방식 및 프로세스 변화, 그리고 적합한 기술을 필요로 한다. 나아가 유능한 CIO와 디지털 리더의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다. 근래 최대의 비즈니스 중단 사태라고 할 만한 사태가 벌어진 이후 IT 리더에게 요청되는 것이 훨씬 더 많아지고 있다. CIO들이 디지털 계획에 더해 담당하고 있는 비용 절감, 사이버 보안 및 준법 조치의 준비 여부 확인, 혁신 지원, 고객 소통 강화 등의 임무와 관련된 것들이다. MIT 슬론 정보시스템 연구센터(CISR) 연구원 스테파니 워너는 “많은 CIO들이 다양한 부가 업무에 대해 애로점을 토로한다. 그들의 역할이 실제로 광범위해지고 비즈니스 지향적으로 되고 있다”면서 “업무가 극적으로 달라졌고 소속 회사가 어떻게 운영될 것인..

창의성의 시대에는 소통에 능한 기업이 성공한다.

웹시대를 살아가는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성"일 것이다. 스티브 잡스, 빌게이츠, 래리 페이지가 상상력을 통해 성과를 이뤄냈다. 이처럼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업이야 말로 미래를 선점할 수 있다는 것은 두 기업을 보면 자명한 일이다. 그런데 이런 창의성이 중요한 만큼 사람들에게는 창의력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 창의력으로 만들어진 도구들이 오히려 사람들을 단순하게 이끌고 있는 결과를 낳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수많은 정보속에서도 인터넷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아내는 능력은 탁월해졌지만 반대로 생각하는 시간은 그만큼 줄어들었다. 문제를 풀면서도 맞는 것 아니면 틀린 것 이 두 가지 중에서 고르기에 익숙해져버린 우리에게 "생각"이라는 것은 찾아 볼 수가 없다. 이렇게 사라져버린 "생각"을 우린 어..

회의, 의사결정보다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하라

창의적인 조직일수록 의사결정을 위한 회의보다 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고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려는 목적으로 회의를 한다. 대부분의 기업은 그 반대라서 문제다. '회의시간 길어지면 생각이 山으로' 중에서 (동아비즈니스리뷰, 2009.11.1일자) '회의'는 조직의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하지만 이 회의라는 수단을 적절히 활용하는 조직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 지나친 회의가 문제가 됩니다. 회의를 위한 회의로 인해 정작 일을 하거나 고민할 시간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간부는 회의 참석으로, 실무자는 회의 준비로 바쁘기만 합니다. 반대로 회의가 너무 없는 조직도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구성원간의 커뮤니케이션 부족 역시 조직의 성공에 치명적이니까요. 조직의 고민인 회의와 관련한..

'무엇을 전달할까'가 아니라 '무슨 말이 상대를 움직일까'를 생각하며 말하기

말을 할 때 사람들은 대개 '무엇을 전할까?', '어떤 이야기를 할까?'를 먼저 생각한다. 그런데 실은 이것이 듣기 지루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자신과 관계없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이야기 속에 자신이 포함되어 있다고 느끼도록 만들어야 한다. (94p) - 오쿠시 아유미 지음, 송수영 옮김 '3분 만에 마음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 중에서 (이아소) 상대의 눈으로 바라보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모든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이는 '말하기'에도 해당 됩니다. 대부분 우리는 말을 할 때 "어떤 말을 할까?"를 생각합니다. 내 입장에서 상대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떤 팩트를 전달할지를 고민합니다. 내 입장에서 본다면 당연한 마인드입니다. 하지만 ..

온-오프라인에서의 브랜드 이미지 포지셔닝(Brand Image Positioning)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포지셔닝, 솔루션, 아이덴티티... 기업이나 브랜드의 e-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웹사이트의 역할은 무엇일까?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어떻게 잘 융합하여 커뮤니케이션 할 것인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결국 사용자에게 시각적 경험 (Visual Experience)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브랜드이미지 포지셔닝(Brand Image Positioning) 이라고 한다. “Brand Image (Branding)”란 고객 혹은 소비자(Customer)에게 형성되는 회사(Company), 제품(Products) 그리고 서비스(Service)에 대한 연상(association) 및 상호(interaction) 작용을 의미하며, 고객의 Brand에 대한 충성도 향상과 자..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자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제대로 갖춘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미국의 경영학의 대가가 운영하는 ‘톰 피터스 컴퍼니’가 기업 임원들의 커뮤니케이션을 조사한 결과 임원들 86%가 스스로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비즈니즈 전문가들은 정작 17%만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한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스스로는 말을 잘한다고 생각해도, 정작 상대방은 전혀 다르게 평가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 보유해야 협력과 발전 꾀해 조직 구성원에게 필요한 역량은 대단히 많다.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비롯해 기획력, 발표능력, 고객 대응 능력 등을 비롯해 외모 포장능력에 이르기까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따라 우리 사회는 구성원들에게 전천후 능력을 보유하여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조직생활을 하는 직장인에게 가..

소통의 정치력.. 숨결까지 관리하라

최고경영자가 저지르기 쉬운 전형적인 실수(Typical Mistake of Top Executives) 중의 하나가 있다. 회사나 Top의 전략이 정해지면 조직이 일사불란하게 그것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는 무의식적인 믿음이다. 이런 실수는 자신의 조직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에서 비롯되거나, 아니면 조직의 역동성을 감안하지 않고 전략수립 이후의 관리 단계를 간과하는, 이른바 『조직공학(Organizational Engineering)』을 챙기지 않아 발생하는 전형적인 실수이다. 회사가 당초에 계획했던 전략들이 실제 현장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지, 얼마나 잘 실천되고 있는 지, 직원들은 얼마나 전략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는 지를 지금 점검해 보면, 전략과 실천의 간격이 생각보다 심각하게 벌어져 있다는..

상대의 입장에서 말하기

그는 자신의 말을 꺼내기 이전에 "이 상황에서 상대방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을까?"를 스스로에게 먼저 묻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자신의 말이 어떻게 들릴 것인지를 생각한다. 그런 다음 이해와 배려의 말을 담아 이야기를 꺼낸다. - 레일 라운즈 지음, 이민주 옮김 '사람을 얻는 기술 2' 중에서 (토네이도) 상대의 입장에 서서 말하기. 좋은 관계, 진실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본뒤 그에 맞는 말을 하자는 겁니다. '배려'가 그 말에 자연스럽게 담겨 가겠지요. 아침 일찍 식사를 하기 위해 들어간 카페. 첫 손님이었고 종업원은 잠이 덜 깬 기색이 역력합니다. 이 때 식사를 주문하는 말. ..

User Interface의 개념

사전적 의미로 살펴보면 User Interface(사용자 인터페이스)란 사람과 시스템 간의 접점, 또는 사용자와 각각의 시스템 사이의 정보 채널이라고 정의된다. 그러므로 User Interface Design은 보다 사용하기 편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사용자와 시스템 사이의 상호 정보 교환의 문제점을 지각적, 인지적 측면에서 밝혀내고 이를 체계화하여 설계, 디자인하고 평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컴퓨터가 개발되고 상용화되면서 인간과 컴퓨터라는 독립된 두 객체 사이에 효과적이고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두 객체를 통합한 하나의 단일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중간 매개체로써 Interface가 필요하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User Interface(사용자 인터페이스)란 용어가..

케네디에게 배우는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청중과 가치와 경험을 공유하라

청중은 당신의 고객이다. 그들과 '가장 행복한 언어'로 이야기하라. 말하거나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기 전에 청중들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시간을 가져라. 그들이 갖고 있는 중요한 관심사에 접근하지 못하면, 당신의 메시지는 잘 전달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이게 이야기를 풀어놓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달해야 한다는 사실을 언제나 명심하라. - 존 바네스의 '케네디 리더십' 중에서 (마젤란, 133p)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구성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제시해 비전이라는 한 방향으로 이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명연설로 유명한 존 F. 케네디. 커뮤니케이션은 케네디 리더십의 핵심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도 선천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나 연설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UI 내맘대로 하려면 「기호」를 알라

인간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기호를 만들어 사용했다. 기호란 우리가 생각하고 살고 있는 삶의 환경 그 자체인 것이다. 우리 삶은 무수히 많은 대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한 기호(학)의 핵심은 ‘해석’하여 ‘소통’에 있는 것에 있다. 때문에 인터페이스, 즉 인간과 기계(혹은 매체)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또한 사용자와 개발자의 기호 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인지공학 관점에서의 인터페이스와 감성공학 관점에서 인터페이스를 보고 있듯이 기호라는 하나의 관점으로 인터페이스를 이해해보자. 우리는 자신과 맥락이 같지 않는 사람들에게 흔히 “저 사람은 대화가 안돼” 라고 말한다. 정확히 말하면 대화는 되는데 나와 맥락이 같지 않다는 의미일 것이다. ‘대화’란 무엇인가?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목적은 사용자의 사용성을 높이는 것..

마케팅 전쟁은 결국 브랜드 전쟁이다

브랜드(Brand)는 유럽에서 소, 말 등의 가축에 불로 달군 쇠로 낙인을 찍어 출처표시를 한것에서 유래하였는데 ’달구어 지진다‘, ’화인(火印)하다‘는 뜻으로 사용한 노르웨이의 고어 “Brandr"로부터 유래되었다. 미국 마케팅학회(AMA : American Marketing Association)는 ‘브랜드란 소비자로 하여금 판매자 또는 판매자 집단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식별하고 경쟁자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별하도록 의도된 이름, 용어, 기호, 심볼 디자인 또는 이것의 조합이라고 말하고 있다. 브랜드의 홍수시대라 일컬어지는 현대의 브랜드는 단지 타 상품과의 구별 뿐 만이 아니라, 제품이나 서비스를 접해보지 못한 소비자에게도 제품의 성격을 쉽게 전달하고, 나아가서는 제품에 대해 뭔가 특별한 이미지를 주기..

성공한 리더는 말을 잘했다.

뉴스를 검색하다 좋은 내용이 있어서 올립니다. 누구나 성공을 바라는 마음은 한결 같지만 쉬지만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래 글을 읽어보고 자신의 말 습관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기 영혼의 밑바닥으로 부터 말하라. 소통의 근본은 말이다. 제 아무리 미디어가 다양해지고 발전한다 해도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말에서 시작한다. 말 한마디가 개인을 움직이고 기업을 움직이고 국가를 움직인다. 한 시대를 풍미한 리더들은 적절하고 매력적이며 강력한 힘이 실린 말 한마디를 할 줄 알았던 사람들이다. 존 F 케네디는 "국가가 당신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바라기 전에 당신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라" 는 취임식 때의 도발적인 명연설로 미국인의 애국심을 흔들었고, 흑인운동가 마틴 루터 킹은 "..

[2006.11] 전달보다 이해가 더 중요하다

인터페이스는 무언가를 주고 받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공간이자 통로이다. 커뮤니케이션 이슈는 대개 내용(Contents)보다는 관계(Relation) 차원에서 발생한다.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무엇을(What) 전달하느냐 보다는 어떻게(How) 전달하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메시지는 단지 메시지일 뿐, 메시지 스스로 의미를 부여할 순 없다. 사람이 의미를 어떻게 부여하고 또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의미는 달라진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의 연구 대상은 주로 사람이다. 사람들은 제각각 서로 다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같은 메시지라도 달리 받아들일 수 있다. 이것이 사용자에게 집중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커뮤니케이션은 혼자서 하는 일이 아니고 송신자와 수신자가 서로에게 맞춰가는 적응(Adj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