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천천히 걷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지나쳐 온 것들을 눈에 담으며 걷습니다.

kimdirector of/지난 날들의 일상

애플에서 받은 스페셜 이벤트 초대장입니다.

kimdirector 2021. 9. 9. 08:00 

 

 

애플에서 보내온 메일로 스페셜 이벤트에 초대한다는 내용입니다. 늘 그렇게 기대하는 마음이 크긴 하지만, 한 편으로는 크게 기대할 게 있을까 하는 마음이 동시에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을 듯합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또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또 그때가 오고야 말았네요. 다행이라면 이번 스페셜 이벤트에는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출근해야 할 상황에 실시간으로 볼 수 없었는데, 마침 여름에 못 간 휴가를 쓰게 되어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일부러 시간을 맞춘 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요즘에 출시되는 아이폰은 예전부터 크게 변화된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기대반 실망반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아이폰 13이 공개될 것은 자명하지만 고개가 꺄우뚱하는 것은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습니다. 디자인도 크게 변화될 것 같지 않고, 노치 디자인이 작아진다는 얘기도 돌고 있는 상태이고 여러가지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들 하지만, 그것만으로 기변을 하기 위한 조건은 충분하지 않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현재도 아이폰 12 프로를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내년쯤에는 크게 변화된 아이폰을 기대해 볼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워치7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 워치 4를 잘 사용하고 있는데, 기변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 눈여겨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디자인도 바뀐다고 하고 기능이나 성능면에서도 기대할 만하다는 게 대세인 듯합니다. 하지만 루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연기된다는 말에 조금 실망한 상태입니다. 루머였으면 좋으련만...

 

애플스토어 앱에서 스페셜 이벤트 클릭하면 증강현실 화면을 볼 수 있어서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네요. 암튼,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 온 스페셜 이벤트를 여유롭게 본방? 사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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