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천천히 걷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지나쳐 온 것들을 눈에 담으며 걷습니다.

kimdirector of/지난 날들의 일상

[2018.12.03] 구의동에서 지인들과 함께 늦은 시간까지

kimdirector 2020. 12. 26. 20:15 

오랜만에 오랫동안 함께 한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늦은 시간까지 함께 여유로운 한 때를 즐겼습니다.

사진은 구의동의 한 편의점에서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한잔만 더 하자고 해서 노천에서 캔맥주를 마실 때 찍은 사진입니다.

한참을 얘기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늦었고, 비도 온 시간이였습니다. 비가 오지 않았다면 밤샜을 거에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는 때여서 늦은 시간인데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좋았고,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여서 더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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