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의 한 가운데,언제나 늘 함께 한 동료들과 함께2025년 7월의 어느 금요일, 사당역 근처 누나홀닭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한 7월 중순에 고기집은 잘 안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불피고 고기 굽는 장면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국민적으로 보편화된 치킨집에서 가까운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초저녁이지만 치킨집으로 몰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 때문인지 주변이 북적 북적 사람들로 혼잡해 졌습니다. 어찌됐든 너무 늦지 않게 도착해서인지 우연히 남아 있는 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곧바로 치킨과 맥주를 주문하고 담소를 나누고 있는 중에 주문한 치킨과 맥주 한 잔에 하루의 기분을 플어 봅니다. 배가 고픈 탓인지 이것 저것 많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