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천천히 걷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지나쳐 온 것들을 눈에 담으며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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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pac-IT 쇼핑몰 개발 및 구축

제작일 : 2002.03 웹기획 / 웹디자인 / 웹코딩 한국과 중국의 무역 교류를 위한 통로 역할을 하는 사이트의 시안작업.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중국의 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판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수 있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던 사이트. 국내 기업과 중국의 바이어들과의 연결고리를 할 수 있도록 원하는 정보들을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할 수 있게 인터페이스 구성을 직관적으로 가져갔으며, 눈에 띄게 쉽게 하기 위해 블루계열의 칼라와 오렌지 계열의 칼라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였다.

솔로당 홈페이지 개발 및 구축

제작일 : 2002.01 웹기획 / 웹디자인 솔로들만을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 친근감과 활발함을 느낄 수 있는 칼라배색을 활용했으며, 비쥬얼적인 요소보다는 컨텐츠 위주로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 대형 사이트 일수록 직관적인 메뉴 구성에 어려움이 많지만 중요 컨텐츠들을 다수 활용하여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 구성에 촛점을 맟추어 제작되었다.

샌드데이 프랜차이즈 홈페이지 개발 및 구축

제작일 : 2001.12 웹기획 / 웹디자인 / 웹코딩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업체의 홈페이지 제작. 밝은 오렌지 계열의 칼라배열로 눈에 쉽게 들어올 수 있게 했으며, 샌드위치 뿐만 아니라 회사 정보와 각 지점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역활도 수행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 구성을 했으며, 직관적인 네비게이션 구성와 원하는 정보를 쉬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강화하였다.

부모마음 유아교육 포탈사이트 디자인 리뉴얼 개발

제작일 : 2001.10웹기획 / 웹디자인 / 웹코딩 유아교육 포탈사이트 리뉴얼 작업. 엉청난 양의 컨텐츠들과 다양한 자료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이 아닌 원하는 정보들을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기능을 강화하고 각 섹션별로 칼라배열을 다르게 하여 활동적인 면을 강조하고 회원들끼리의 원할한 의사소통을 이룰 수 있도록 개발했다.

풍년농산 홈페이지 제작 및 구축

제작일 : 2001.07웹디자인 / 웹코딩 쌀 정보와 판매할 수 있는 종합 정보 사이트.Green 계열의 칼라와 각 섹션별로 칼라를 다르게 사용하여 활동적인 사이트라는 점을 강조하고 풍년농산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이미지를 최대한 이끌어냈다. 인터페이스 구성 또한 어렵지않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지관적으로 설계를 했다.

트레이드폿 쇼핑몰 리뉴얼 개발 및 구축

제작일 : 2001.06웹기획 / 웹디자인 / 웹코딩 종합 쇼핑몰 리뉴얼 제작.기존의 쇼핑몰을 새로운 형태의 구성과 서비스 강화, 적극적인 고객마케팅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리뉴얼 제작을 하게됐다. 직권적인 인터페이스 디자인과 명확하지 않거나 이용률이 떨어지는 컨텐츠들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관리,운영에 있어서 편리성을 강조했다.

(주)삼영엠텍 웹홈페이지 개발 및 구축

제작일 : 2001.05웹기획 / 웹디자인 / 웹코딩 강구조, 철근 구조물을 생산, 설계업체의 홈페이지의 리뉴얼 제작.블루계통의 칼라를 사용하여 차분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고, 각 섹션별로 특징적인 칼라들을 사용하여 차별화를 시도했다. 리뉴얼을 통해서 기업 이미지의 제고와 바이어들과의 원만한 의사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스니커파크 쇼핑몰 제작 및 구축

제작일 : 2001.03웹기획 / 웹디자인 / 웹코딩 나이키 전문 운동화 쇼핑몰.기존의 일반적인 형태의 쇼핑몰에서 벗어나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제작된 쇼핑몰이다. Black & White계열의 칼라를 기본으로 하여 제품의 다양한 칼라를 살피는데 방해되지 않게 칼라구성을 했다. 인터페이스 구성 또한 일반적인 구성 방식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제품을 볼 수 있게 설계를 했다.

동국영상 예술 연구회 컨셉 디자인

제작일 : 2000.12 웹기획 / 웹디자인 동국대 사진동호회 홈페이지 제작. 카메라, 사진, 필름, 등의 이미지들을 사용하고, Black & White 계열의 칼라들을 사용했다. 메인 네비게이션의 다양화와 특성화를 위해 네비게이션 부분을 따로 구성 설계를 했다. 동호화이기 떄문에 회원들간의 의사소통과 친목을 다지는데에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

야유회를 난지 캠핑장에서

오랜만에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서 야외로 나왔습니다. 오랫동안 계획을 했었는데,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미루고, 미루었던 회사에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어제, 오전까지 모든 업무를 마치고, 오후에 난지 캠핑장을 찾았습니다. 가을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한강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분 날이였습니다.베드민턴까지 준비를 했는데, 바람때문에 힘들어서 윳놀이로 대치하고, 한강을 따라 산책을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윳놀이가 캠핑장에서는 않어울릴 듯한데도 그런대로 재미있더군요.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우리팀이 2대1로 이겼습니다. 우리팀이라고 해 봐야 기획팀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연합팀이였지요. 결국 우리팀이 일등을 했고, 상금으로 200,000원을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맑은 공기를 마시고, 상금까..

오랜만에 즐거운 금요일을 보냈습니다.

지난 금요일, 오랜만에 지인들과 함께했습니다. 건대입구 근처에 있는 맥주천국이라는 곳입니다. 이때 시간이 12시를 흘쩍 넘긴 시간이였는데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옆사람과 대화하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오랜만 함께한 사람들이 있어서 즐거운 금요일 밤이였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다트도 즐기고, 맥주도 마시며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보낸 시간이였습니다.집에 오는 길이 조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함께한 사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어서 빨리 모두들에게 좋은 나날들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집에 오는 택시에서 한강을 바라봅니다. 모두들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곧 좋은 시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모두들 화이팅하길 바래요.

올 여름방학 테마는 기타배우기

초등학교 마지막 여름 방학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 중인데, 문득 떠 오르는데, 기타...그래 올 여름방학에는 기타를 배워 보는 것도 나쁠 것지 않아서 아들에게 권유했다.저학년 부터 피아노를 꾸준하게 배웠고, 바이올린도 잠깐, 드럼도 잠깐...이러다가 음악인으로 키우게 될지 모르겠다. 돈이 많이 든다고하던데...중학교 올라가면 이것 저것 신경쓸 시간이 많치 않을 것 같아서 미리 배워두면 좋을 것 같은 생각에얘기를 했더니, 싫다고 빼는걸 설득해서 배우기로 했다.열심히만 해라...

야심한 밤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요즘 날씨가 무자 덥네요. 내일부터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비피해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요즘 참 많이 바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좀 바빠요.제 나이쯤 되면 잘 하는 일을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렇지 않아서 은근 스트레스 받는날이 많네요. 배움의 끝은 없다지만, 또다시 시작이라는 단어가 부담되는 거 같아요.더운 날씨를 탓하기에는 뭐하지만, 요즘 집에서는 홍초에 어름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속을 달래고 있습니다.홍초가 몸에도 좋다고 하고 요즘같은 날씨에는 아주 그만이네요.잠자리에 들 시간이네요. 홍초 한잔하면 잠자리에 들 시간이네요.오늘도 새벽에 깨지 않고, 아침까지 쭈~욱 갔으면 좋겠네요.

이름은 들어봤나요. 전투식량, 한끼는 거뜬하네요.

군대에서도 귀한 전투식량, 군 제대한지도 어느덧 20여년이 되어 가는데, 아주 오랜만에 먹고 보는군요. 사진에서 보듯이 요즘 전투식량이 이렇게 나오는지 알 수 없지만, 맛은 군에서 먹어 본거와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국방색이 아닌 디자인도 많이 이뻐졌어요. 물론, 군에서 파는건 아니구요.이건, 쿠팡에서 구입한 겁니다. 야채맛이 2,200원인가 하고, 소고기맛이 2,400원인가 하더군요. 그래도 소고기가 들어갔다고 200원이 비싸네요. ^^맛은 야챼맛과 소고기 고추장 맛 두가진데, 사진에 있는 건 소고기 고추장 맛입니다.캠핑족들에게는 아주 좋은 식량일 것 같습니다.한끼 배 채우는데는 아주 그만입니다. 맛도 물과 고추장 비율을 잘 맞추면 정말 맛이 납니다.물만 붓고 10분 정도 기다리면, 먹을 수있고, 고추장..

팀버튼 전시회를 다녀와서

지난 수요일에 월차를 내고 아이들과 팀버튼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방학이고, 올 겨울에는 아무 곳도 보내지 않아서, 마음이 걸렸었는데, 마침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도 쉰다고 해서 마음먹고 다녀왔습니다. 전날, 회사 동료들과 거하게 한잔 한 탓에 속이 좋지 않았지만, 약속은 약속인지라, 힘든 몸을 이끌고 집을 나서지요. 자는 날이 장날이라 했던가. 눈이 내리더군요. 속도 않좋은데, 눈까지 내리니 귀차니즘에 빠질뻔한 순간에 아이들의 눈을 보고는 다시 집으로 갈 수 없었습니다. 이런 날은 따뜻한 방에서 배깔고, 아이패드끼고 있어야 하는건데... 암튼, 팀버튼에 대해서 잠깐 얘기를 해야 겠네요. 팀버튼이 어떤 인물인지는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너무 유명한 영화감독이라는 사실이라는 겁니다. 팀버튼이 만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