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천천히 걷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지나쳐 온 것들을 눈에 담으며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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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성장 세계를 위한 디자인 방법

UX 디자인이 성장 후 경제 모델 생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성장의 한계 경제 개념으로서의 성장은 정책 결정과 민간 기업 모두의 북극성입니다. 어떤 정치인도 이전 직원보다 적게 생산하기 위해 후보자를 고용하지 않는 것처럼 경제 축소에 대해 캠페인을 벌이지 않습니다. 달리 제안하는 것조차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보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경제학이 하나의 학문으로 창설된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생태 경제학자 팀 잭슨(Tim Jackson)은 획기적인 성장 없는 번영: 내일의 경제를 위한 기초(Prosperity Without Growth: Foundations for the Economy of Tomorrow)의 두 번째 판에서 “ 경제 성장에 대한..

일관성이 제품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될까요?

제품 디자인에서 일관성의 가치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디자인 시스템에 집착하고 모든 회사 자산에서 시각적 언어를 통합하며 업계의 모범 사례를 연구하고 구현합니다. 우리는 그것이 완벽한 UX로 이어지고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종종 그런 경우가 있고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맹목적으로 일관성을 추구하는 것이 제품에 해를 끼치고 혁신을 막고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상황이 있다고 제안하고 싶습니다. 먼저, 약간의 이론 - 일관성이란 무엇입니까? Cambridge English Dictionary에서 "일관성"이라는 용어에 부여한 정의 중 하나는 항상 유사한 방식으로 행동하거나 수행하는 품질입니다.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유사한 요소와 패턴이 균일하고 모양과 기능이 유사하다는 의미입니..

‘혁신’을 마비시키는 3가지 착각

토마스 에디슨은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뤄진다”라고 말했는데, 이를 ‘에디슨율(Edison Ratio)’이라고 해보자. 정확한 수치를 두고 왈가왈부할 순 있겠지만 이 에디슨율은 영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데 유용한 벤치마크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는 기업들이 혁신에 실패하는 이유를 설명해주기도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한 혁신의 필요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각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데 필요한 ‘노력’을 의식하지 못하거나 끊임없이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다. 에디슨율 뒤집기 에디슨율(1%의 영감과 99%의 노력)과는 반대로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관리자가 있을 것이다. 이 오만함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데 필요한 ‘노력’의 중요성을 깎아내린다. 이는 문제이긴..

불확실한 시대에 디자인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디자인이 우리의 견해, 취향 및 신념을 형성하는 방법에 대한 분석 팬데믹, 전쟁, 기후 위기, 인종차별, 민족주의… 우리는 역사상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매일매일이 도전처럼 보입니다. 내일을 확신할 수 없다면 왜 현재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까? 우리는 현실이 두렵고 미래가 두렵습니다. 우리의 세계는 잿더미와 더위 속에서 무너지고 있고 , 인권은 사라지고 , 식량은 부족하고 , 핵전쟁은 위협이 되고 있고 , 좀비들은 우리를 침략하고 있습니다… 분위기 좀. 그러나 우리는 때때로 우리가 진정한 공상과학 영화 속에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물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도대체 이것이 디자인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음, 오늘날 우리가 상호 작용하는..

'보헤미안 랩소디' 복수와 정의실현 사이에서의 내면에 깃든 나를 찾아가는 법정 심리스릴러

보헤미안 랩소디 저 정재민 / 나무옆의자 / 2021.04.02 / 한국소설 독서기간 : 2023.04.03~04.06 (06시간 03분) 이 책의 제목이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것 때문에 호기심이 발동해서 읽게 된 소설이기도 하지만, 2014년 제10회 세계문학상 수장작이라는 타이틀이 나에게 흥미를 이끌었다. 내가 읽은 책은 2021년에 출간한 리커버 개정판으로 출간된 소설이고 범죄심리관 정재민 작가의 소설이기도 하다. 이 소설이 주는 주된 주제의식이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지만, 조금은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불안 요소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기도 하지만 주인공의 개인적인 복수와 정의 사이에서 저울질하며 판사로써의 내면에 깃든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포괄적인 UX 디자인을 위한 초보자 가이드

포괄적인 UX 디자인 가이드. 다양하고 포용적인 청중을 위해 디자인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UX 또는 사용자 경험은 성공적인 제품을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귀하의 사이트나 앱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위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초보자용 가이드에서는 포괄적인 UX 디자인의 기본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이 편안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팁과 요령을 공유합니다. 그러니 뛰어들어 시작하십시오! 포괄적인 UX 디자인이란 무엇입니까? 포괄적인 디자인은 능력이나 장애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엑세스 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모든 사용자를 환영하고 권한을 부여하는 환경을 만들고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책, 이게 뭐라고' 말하고 듣는 세계의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독서 공동체

책, 이게 뭐라고 저 장강명 / arte(아르테) / 2022.09.09 / 에세이, 산문집 독서기간 : 2023.03.24 ~ 03.31(06시간 11분) 장강명 작가의 책은 처음 접하게 되었다. TV 프로에서 몇 번 본 적은 있었지만, 작가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TV 속에서 봐 온 장강명 작가는 자세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문화 평론가라고 판단한 기억이 있는 것 같다는 기억만 있을 뿐이다. 아마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이 소설가라는 생각에서는 조금 먼 듯하다는 것이 나로 하여금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 것이 아닌가 기억할 뿐이다. 하지만 이제는 장강명 작가는 소설가다라고 인식이 이제는 내 머릿속에 각인된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책, 이게 뭐라고”는 장강명 작가의 산문 또는 에세이집이다. ..

유형의 사용자 인터페이스(TUI)는 무엇이며 어떻게 UX를 향상합니까?

HCI(Human-Computer Interaction)가 일상생활에서 점점 더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잠시 시간을 내어 인간이 컴퓨터 상호 작용을 경험하는 방식과 가능한 최고의 경험을 만들기 위해 현재의 제약을 넘어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의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고, 태블릿에서 뉴스를 읽고, 노트북에서 작업하고, TV에서 시리즈를 시청하는 등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기술적인 상호 작용을 통해 많은 일을 합니다. 다양한 인터랙티브 매체로 모든 종류의 활동을 하는 즐거움은 하루 종일 우리 앞에 표시되는 고정된 프레임으로 대체되고 제한됩니다. 우리가 상호작용하는 사물과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이 점점 더 디지털로 연결됨에 따라 이러한 유형의 사용에 대..

포용적 디자인을 방해하는 무의식적 편견

연구 및 디자인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우리의 무의식적인 편견은 포괄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위험 요소입니다. 우리가 연구에 포함하고 배제하는 사람부터 연구를 계획하고 수행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인정되지 않은 편견이 배제 시스템을 영속화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자이너로서 우리는 제품이 제공할 다양한 범위의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경험을 디자인하고자 합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장애, 인종/민족, 성별, 피부색, 연령, 성적 취향 및 언어를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제품 관련 사회적 정체성을 소외시키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구 및 디자인 결정 단계를 밟습니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우리 모두는 무의식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은 종종 우..

'데드 하트' 죽은 심장을 되살리고 싶었던 한 남자의 위험한 도전

데드 하트 Dead Heart 저 더글라스 케네디 / 역 조동섭 / 밝은세상 / 2017.05.17 / 영미소설 독서기간 : 2023.03.20 ~ 03.23 (5시간 21분) 더글라스 케니디의 소설을 정말 오랜만에 읽은 것 같다. ‘the moment’가 마지막으로 읽은 소설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전에 읽은 소설이 ‘빅픽처’ 일 테니 아마도 뜨문뜨문 읽은 기억이 있을 뿐이지만, 읽은 모든 소설의 내용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그만큼 읽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은 인상적인 소설로 머릿속에 각인되어 잊히지 않는 것을 보면 모두 좋은 소설로 판단해도 좋을 것 같은 판단과 생각을 하게 된다. ‘데드하트’ 또한 매우 인상적인 소설로 기억될 것이다. 스토리 자체에 군더더기 없이 오로지 직진..

제품 디자인의 게임화(UI/UX)

"게임은 자연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창조물입니다." — 레너드 코헨 게이미피케이션은 인간의 행동과 감정을 활용하여 UX 디자인을 강화하고 올바르게 실행하면 사용자 참여 수준을 높이고 제품이 큰 성공을 거둘 가능성을 높입니다. 게임화가 최근 유행어가 되었지만 그 기본 원칙은 수세기 동안 존재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자녀가 음식을 먹기 위해 여러 세대 동안 사용해 온 기술은 무엇입니까? 그것으로 게임을 만들기 위해! 숟가락이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것처럼 가장하거나 디저트와 같은 보상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게임화는 강력하고 유연합니다. 인간의 동기와 행동에 영향을 주어 해결할 수 있는 모든 문제에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 크리스토퍼 커닝햄, 게이브 지허만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게임화, 특히 ..

'방구석 미술관'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방구석 미술관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저 조원재 / 블랙피쉬 / 2018.08.03 / 예술, 문화 독서기간 : 2023.03.15 ~ 03.17 (5시간 48분) 최근까지 코로나 때문에 전시회와 같은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없없다. 자주 가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가끔씩은 미술관 가는 것도 좋아했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다. 조만간 날씨가 조금 더 따뜻해지면 가볼만한 전시관이나 미술관이 있는지 찾아 봐야겠다. 이 책을 통해서 직접 그림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또한, 이 책이 가지는 의미를 보면 작가는 이 책을 통해서 미술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고, 유명한 그림 한 장 정도는 기억하고 있지 않을..

설득력 있는 기술을 위한 8단계 디자인 프로세스

매력적인 경험을 제작할 때 선의의 넛지와 더 모호한 형태의 조작 사이의 경계가 항상 명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윤리적 설득을 염두에 두고 설계하고 어두운 패턴에 대한 경고 이야기를 다시 검토하기 위한 프레임워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 행동을 이해하면 사용자의 의사 결정과 근본적인 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득력 있는 디자인과 (계획된) 악의적인 속임수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윤리적 관행과 어두운 패턴 사이에서 춤을 출 때 때때로 자신을 확인하면 의도하지 않은 방향을 강조하고 잘못된 궤적을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엔지니어링 반대) 자신의 행동 기술 회사는 일반적으로 제품을 설계할 때 동기 부여, 능력 및 트리거와 같은..

사용자와 공감하는 방법

사용자와 공감하는 것이 성공적인 제품을 만듭니다. 따라서 사용자 공감을 강화하고 UX 연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디자인 도구와 팁이 있습니다. 이 가이드는 디자인 프로세스에 언제 사용자 공감을 적용해야 하는지, 어떤 도구를 사용해야 하는지, 제품을 디자인할 때 사용자를 이해하는 것이 왜 유익한지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공감은 다른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 그들의 고통 및 감정을 아는 이해의 장소에서 나옵니다. 그들의 상황과 관련된 것 이상입니다. 공감은 똑같은 상황을 겪고 있는 자신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디자인과 어떤 관련이 있습니까? 사용자 공감 사용자 공감을 통해 디자이너는 "사용자 입장에서 걷고" 그들의 관점, 요구 사항, 두려움 및 동기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아무도 모를 것이다' 경계를 휘저으며 가지를 뻗어 나가는 마술적인 이야기의 향연

아무도 모를 것이다 정보라 환상문학 단편선 01 저 정보라 / 퍼플레인 / 2023.01.20 / 한국소설, 판타지, 미스터리 독서기간 : 2023.03.3 ~ 03.09 (8시간 11분) 정보라 작가의 소설을 읽을 때면 왠지 모를 몰입감과 집중력이 생긴다. ‘저주토끼’가 그러했다. 그리고 두 번째 읽는 소설인 ‘아무도 모를 것이다’에서도 동일한 경험을 하게 된다. ‘저주토끼’와 같이 10편의 단편들을 모았고, 대부분 작가의 초기 작품들을 선별했다고 했다. 단편집이라고 해도 모든 10가지 이야기 모두 재미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하다.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고, 기억 속에 흐릿하게 남은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흥미롭게 읽히는 부분들을 보았을 때, 작가가 이야기를 쓸 때처럼 나름대로 상상하면서 읽는 재미..

UX 디자이너에게 꼭 필요한 8가지 기술

UX 디자이너를 위한 이러한 기술은 UX 디자인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용자 경험(UX)은 사용자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키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설계하는 것입니다. 디자이너로서 인터페이스 제작, 프로토타입 구축, 사용자 조사 수행 등에 대한 광범위한 기술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UX 디자이너를 위한 10가지 필수 기술을 살펴보고 이를 개발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공유합니다. 사용자 경험 디자인 사용자 경험 디자인은 UX 디자이너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입니다. 사용자 경험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에서 전반적인 경험 생성에 이르는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사용자 경험 디자이너..

변화를 이끌기 위해 리더가 버려야 할 3가지

조직은 항상 ‘변화’를 요구받는다. 새로운 제품은 없는지, 색다른 영업 전략을 세울 수 없는지, 혁신적인 마케팅 툴은 없는지 늘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 ‘실적’이 나오기 때문이다. 조직 문화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일할 것인가’, ‘조직 구성원들이 어떤 관계를 맺도록 할 것인가’ 등 더 나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 의도적인 변화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은 너무 어렵다. 자신의 작은 습관 하나도 바꾸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조직 전체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은 여러 사람의 변화가 필요하다. 그래서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리더의 스킬이 필요하다. 그 방법을 함께 찾아보자. 모든 게 문제인 조직은 없다 리더가 “일하는 방식을 바꾸자”고 할 때 아마 구성원들은 이런 생각을 할 ..

메타버스 디자인하기

예쁜 AR/VR이 없는 메타버스란? 메타버스에 대한 나의 정의: 가명으로 가상 펍을 방문하고, 식료품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사용하고, 실시간 뉴스 댓글 섹션에 익명으로 댓글을 달았다고 가정합니다. 이 경우 Facebook(Meta)보다 한 발 앞서 있으며 메타버스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친구에게 자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Met 구절에 대한 나의 정의일 뿐입니다. 현재 메타버스의 개념이 흐릿한 상황에서 많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그것이 인류를 어떻게 파멸시킬 것인가에 관한 것 같습니다. 내 의견? 아니, 이번에는 인류가 안전하다. 메타버스는 외계 기술이 아니지만 모든 혁신이 그러하듯 여기저기를 파괴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디지털 서비스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메타버스는 다양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디자이너는 이 지구상에서 지속 가능한 삶과 관련하여 우리가 직면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는 두 가지 문제인 환원주의와 성공을 측정하는 방식을 살펴보겠습니다. 복잡한 세계의 디자이너 우리가 살고 상호 작용하는 세상에 기여하는 디자이너로서 우리는 막후에서 그리고 바로 위에서 활동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매일 접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어떤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 출시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자리에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큰 책임을 남깁니다. 문제 1: 환원주의 디자인 관점에서 본 환원주의 환원주의는 복잡성 감소와 관련하여 몇 가지 다른 철학적 개념을 설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디자인 관점에서 환원주의는 모든 것이 분해되어..

'파우스터' 인간의 욕망과 탐욕을 고발하고, 인간의 자율의지와 개인의 의미를 심도있게 파헤친 소설

파우스터 저 김호연 / 위즈덤하우스 / 2019.04.19 / 한국소설 독서기간 : 2023.02.21 ~ 02.27 (14시간 29분) 김호연 작가를 알게 된 것은 ‘불편한 편의점’과 ‘망원동 브라더스’를 읽으면서부터다. 그렇게 동네 시리즈로 나에게는 친숙하고 다정하게 다가 온 작가이면서 위에서 나열한 소설에서 느껴진 것 또한 우리의 일상에서 친숙함이 있어서 유쾌하게 즐겁게 읽었던 기억이 아직도 간직되어 오고 있다. 하지만 이번 소설 ‘파우스터’를 읽으면서 김호연 작가의 새로운 면을 접하게 된 소설이다. 이전까지의 친숙하고 따스함이 아닌 왠지 다른 결을 느끼게 되었고, 낯설게 다가왔다는 점이 맞을 듯싶다. ‘파우스터’는 앞서 얘기한 소설들 중에서 ‘망원동 브라더스’를 제외하면 이전에 출간된 소설이라는 ..

'징비록(懲毖錄)' 에서 기억해야 할 한 문장

이 책에서 우리가 비웃거나 한숨짓거나 욕하며 보는 여러 잘못들은 오늘날에도 계속 되풀이되고 있다. 나 역시 소심하고 약해서 전에 했던 잘못을 되풀이하고 있고, 신문이나 방송에서도 되풀이되는 잘못을 거의 매일 보고 있다. 그럴수록 '지난 일의 잘못을 주의하여 됫날에 어려움이 없도록 조심한다.'는 징비록의 뜻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징비록(懲毖錄)은 나, 우리 사회, 우리나라의 잘못을 비춰주는 맑은 거울이다. '징비록' 소개 중에서 '징비록' 유성룡이 보고겪은 참혹한 임진왜란을 기록하며 징비록 유성룡이 보고겪은 참혹한 임진왜란 유성룡 원작 / 김기택 옮김 / 임홍빈 해설 / 이부룩 그림 / 2015년 01월 26일(전자책 출간) 《징비록》이라는 책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읽어 볼 생각은 하 www.kimd..

사라지는 디자이너

선견지명이 있는 설계자들은 합의, 예측 가능성 및 단기 비즈니스 이익에 최적화된 산업 단지에 대한 개념적 무결성을 잃었습니다. 데이터 기반 문화의 부상은 디자인 단조로움의 불가피한 로컬 최대값을 향해 위험이 없고 성공이 보장된 단계만 취하는 디자이너 세대를 양성했습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세요. 모든 비즈니스는 앱이고 모든 앱은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모든 디자이너가 동일한 이력서를 가지고 있고 , 동일한 프로세스를 따르며, 동일한 프로그램을 졸업하고,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고, 동일한 Dribbble 피드를 스크롤하고, 동일한 Medium 기사를 읽고, 동일한 경력 결과, 동일한 이데올로기 거품에 살고 있습니다. 경력 초기에 디자이너들은 Steve Jobs, Massimo Vignelli, Dieter ..

'앙테크리스타'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 속의 청소년기의 우정에 대한 짧은 단상

앙테크리스타 Ante'christa (2003) 저 아멜리 노통브 / 역 백선희 / 문학세계사 / 2004.11.01 / 프랑스소설 독서기간 : 2023.02.17~ 02. 20 (3시간 5분) 아멜리 노통브의 네 번째 소설을 읽었다. 언제나 팬의 입장에서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을 읽을 때마다 역시라는 수식어를 붙이곤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책이 재미있다는 이유뿐이다.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을 읽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런 수식어를 붙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이전의 읽은 소설 만으로도 ‘앙테크리스타’는 읽기도 전에 기대감에 충만하여 읽어 보았다. 내용이 복잡하지 않고, 간결하여 읽는 데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읽을 정도여서 추천하고 싶은 소설이라 말할 수 있을 듯하다..

[SK Telecom]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 ‘IFLAND’ Back Office-경제시스템관리 개발

Customer : SK TELECOM Work term : 2022.04 ~ 2023.02 Work position : Planning leading, UI/UX 기획 Role : 아바타 및 상점관리 및 경제시스템관리 개발 참여 이프랜드(ifland)는 메타버스가 가진 초현실적인 개념을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브랜드이다. ‘누구든 되고 싶고, 하고 싶고, 만나고 싶고, 가고 싶은 수많은 가능성(if)들이 현실이 되는 공간(land)’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프랜드에서는 누구나 쉽게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고,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메타버스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실제와 닮아가는 메타버스는 또 다른 현실이다. 메타버스 안의 아바타는 현실의 나와 분리된 자아가 아닌 나 자신..

디자이너는 목적을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

돈만을 위해 디자인하는 것은 무의미하고 지루합니다. 디자이너가 원하는 것은 인간의 경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진정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목적이 필요합니다. 목적이 무엇입니까? 인간은 재미있는 생물입니다. 우리는 모두 생존이라는 이름으로 이상하고 복잡한 방식으로 발전했지만 생존을 위해 배운 도구를 사용하여 다양한 경험적 감각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도구 중 하나인 스토리텔링은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세상에서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점들을 결합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정체성의 형성은 목적을 위한 길을 열었습니다., 우리에게 본질적인 이성을 부여하는 것. 우리를 계속 나아가게 하는 동기입..

'지리의 힘' 지리는 어떻게 개인의 운명을, 세계사를,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가

지리의 힘 Prisoners of Geography 저 팀 마샬 / 역 김미선 / 사이 / 2016.08.10 / 정치외교 독서기간 : 2023.02.14 ~ 02.17 (9시간 16분) 오랫동안 킵해 두었던 책이다. 정치외교 분야의 책을 즐겨 읽는 편은 아니지만, 많이 접하길 바랄 뿐이다. 소설이나 다른 분야의 책을 주로 읽으면서 가끔 읽는 정도이지만, 읽고자 하는 정치외교 분야의 책을 찾기는 어려운 것 같다. ‘지리의 힘’도 오랫동안 킵해 두었던 이유도 언젠가는 읽겠지 하는 마음이 있었고, 이번에 읽게 된 정치외교 분야의 책이라 할 수 있다. 정치외교와 지리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지리적 여건에 따라 정치와 외교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된 ..

'천년의 금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세운 소설, 대한(韓)민국의 비밀을 밝힌 잊지 못할 소설

천년의 금서 저 김진명 / 새움 / 2023.01.16 / 한국소설 독서기간 : 2023.02.10 ~ 02.13 (5시간 1분) 김진명 작가의 소설을 접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아주 오래전에 익히 알고 있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읽고 가슴 벅참을 느꼈던 기억은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서도 가슴 한 켠에 남아 기억되고 있다. 그 뒤로 김진명 작가의 소설을 읽지 못했다. 이유는 따로 없었다. 그냥 후속작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 뿐이다. 그리고 읽을 책을 찾다가 김진명 작가를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만난 책이 ‘천년의 금서’를 알아보게 되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김진명 작가의 이름 석자를 기억해 냈고, 다른 책을 고를 새도 없이 바로 서재에 쟁여 놓고, 읽던 책을 후딱 해치운 후 읽어 버리게 ..

공감을 통한 리더십 재정의

인디드의 글로벌 UX 운영 책임자는 이 강력한 기능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이 최상의 작업을 수행하도록 돕습니다. UX 디자이너로서 저는 의미 있고 적절한 제품 경험을 디자인하기 위해 항상 공감과 사용자 조사에 의존해 왔습니다. 둘 다 사용자와 비즈니스의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모두가 승리할 수 있는 공통 기반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저는 공감이 저에게 단순한 제품 도구 그 이상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나는 감정 이입이 되도록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 정체성의 이 부분을 소유하기 시작했을 때 — 그것과 싸우는 대신 — 나는 더 강하고 공감할 수 있는 관리자이자 리더로 발전했습니다. 나의 감수성에 이름 붙이기 나는 항상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감정에 사로잡혀 있었다. 7살 때 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7가지 스토리를 가진 인상적인 김초엽 작가의 첫번째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저 김초엽 / 허블 / 2019.06.24 / 한국소설, SF 독서기간 : 2023.02.07 ~ 02.13 (7시간 48분) 김초엽 작가의 세 번째 소설이다. 일전에도 얘기헀듯이 개인적으로 SF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김초엽 작가의 소설을 읽으면서 좋아하지 않았던 SF 장르를 어느 순간부터는 아주 가끔씩 찾아 읽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김초엽 작가의 소설을 세 번째 읽게 되었고, 늘 기대감을 주는 작가로 내 머릿속에 각인된 것 같다. 그만큼의 인상적인 소설을 쓰는 작가로 인식되고 있고, 또 그렇게 읽을 때마다 기대감에 부풀어 읽게 되는 것 같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도 그렇게 기대심리에 충만하여 읽은 소설이고 만족한 소설로..

모든 디자이너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그린 디자인 원칙

Matrix 3부작을 본 적이 있다면 Neo가 깨어나 끈적끈적한 빨간색 꼬투리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장면을 잊기 어렵습니다. 벌거벗고 방향 감각을 잃은 그는 자신이 진짜라고 생각했던 것, 즉 꽤 규칙적인 삶을 가진 평범한 도시에서 평범한 남자로 사는 것과 그의 포드가 수천 명의 다른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고 각각 끈적끈적하고 잠자는 인간을 수용하고 있다는 끔찍한 현실을 조화시키려고 노력합니다. 기계가 통제하는 종말 이후의 세계에서 사람은 연료가 되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Neo는 인류를 파괴하고 매트릭스가 알아차리기에는 너무 소비되는 시스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공상과학소설은 종종 실제 시나리오를 조명하며 우리는 현재 Neo-esque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집이라고 부르는 이 행성에서 인류가 ..